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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현실4
게시물ID : sisa_1231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oj
추천 : 0/9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02/19 09:37:11
민주당에서는 친문재인계(친문) 공천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후보 적합도 조사가 친문계·비명계 인사들을 겨냥한 밀실 공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홍영표(인천 부평을)·노웅래(서울 마포갑)·이인영(서울 구로갑)·송갑석(광주 서구갑)·김상희(경기 부천병)·임종석(전 청와대 비서실장, 서울 중·성동갑 출마 의지) 등이 빠진 여론조사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당 지도부는 당 차원의 조사가 아니라고 해명하고 있다. 

19일 동아일보는 "민주당 친명 지도부가 이번 주 현역 하위 평가 20% 대상자 개별 통보 및 현역 컷오프(공천 배제) 발표를 앞두고 당 공식 기구가 아닌 비공개로 열리는 비공식 회의체에서 컷오프 등 공천 관련 주요 현안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친문 진영에서 '시스템 공천을 무력화하는 사천 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비공식 회의체는 2개로, 하나는 이 대표가 매주 월요일 참석하는 회의고 다른 하나는 이 대표 지시로 시작된 실무 담당자 회의다. 

반면 국민의힘은 253개 지역구 중 133 곳에 대한 공천 심사를 완료하며 비교적 조용한 공천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힘보다 두 달 먼저 공천 작업을 시작한 민주당은 88곳을 정리하는 데 그쳤다. 국민의힘 공천에서 '윤핵관' '용핵관'은 대부분 경선 후보에 올랐다. 일부 컷오프 된 사례도 있다. 다만 18일 공천에서 윤석열 대통령 핵심 측근인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양지'인 부산 해운대갑 지역에서 단수 공천을 받았다. 대통령실 참모 중 처음으로 보수 텃밭에서 단수 공천을 받은 사례다. 향후 대구·경북 지역 '물갈이'가 전망된다. 동아일보는 국민의힘이 텃밭인 대구·경북 지역에서 현역 의원 25명 중 4명(윤재옥·추경호·이만희·정희용)만 단수공천 해 물갈이 가능성을 열어놓았다고 분석했다.  
->>야권 성향인 미디어스  기사입니다

-> 일부 비명 의원들 배제한 여론조사가 당차원의 공식 여론조사가
아니라고 해명했네요 그럼 공당에서 이재명 비공식 라인에서
여론 조사를 하나요? 

->민주당 친명 지도부가 이번 주 현역 하위 평가 20% 대상자 개별 통보 및 현역 컷오프(공천 배제) 발표를 앞두고 당 공식 기구가 아닌 비공개로 열리는 비공식 회의체에서 컷오프 등 공천 관련 주요 현안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친문 진영에서 '시스템 공천을 무력화하는 사천 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도대체 일부 친명지도부가
공당에서 어떤근거로  공천을 죄지우지 하나요?
그리고 이재명 대표는 어떤근거로 공천을 좌지 우지 하나요??


지금 민주당의 현실입니다
소위 대표라는 사람이 당 비공식 라인을 통해서 움직이고
있고 소위 찐명이란 의원들은  어떤 근거로. 동료 의원을 평가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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