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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으로 안들렸다는 KBS 정치부장
게시물ID : sisa_1232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niversea
추천 : 16
조회수 : 127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24/02/21 01:34:41
최동혁 KBS 정치부장은 "바이든으로 들리던가"라는 황성욱 위원 질문에 당시 보도 책임자는 아니었다고 전제하면서 "그렇게 안 들렸다"고 했다. 이어 "보도를 보고 의아했다, 바이든이 맞나 의구심이 들었고, 명확히 안 들리니 보류했어야 했다. 당사자 기자에게 진술을 받았는데, 명확히 안 들리니 타언론들이 바이든으로 적시해서 보도를 하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명확한 게이트 키핑이 되지 않았다"고도 헀다. 류 위원장은 "(KBS가 제출한 의견진술서에) 당시 대통령 발언은 사적 발언이었고, 바이든으로 자막을 명시한 점은 비판받아야 한다고 적시한 점이 인상깊다"고 거듭 칭찬했다.

일제시대 조선일보가 있었다면
검찰독재시대엔 KBS가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진실을 가린다고
가려지겠습니까?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2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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