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시대와 김일성 시대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세뇌의 시대... 라고 할수 있을 겁니다...
두 막장 지도자를 미화시키려 온갖 언론 마사지를 했고 마치 백성을 위하는척 나라를 위하는척 국민에게 사기쳤죠
그러다보니 이승만은 독립지사로 미화됐고 김일성 또한 독립지사로 미화됩니다
둘다 독립을 위해 한일은 조족지혈인데도 말이죠
그리고 결국 이승만은 민주화의 열망을 안은 국민들에게 쫒겨나지만 김일성은 북한에서 장기 집권 독재를 하며 그 후손들이 지금껏 왕노릇을 하고 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24년이 됐습니다
북한에선 아직도 대다수의 인민들에게 김일성은 신입니다...
그리고 남한은....이승만의 망령이 되살아나 슬슬 미화되어가고 있고...그걸 막지 못한다면 헌법 전문에서 4.19혁명이 사라질것이고
어느덧 이승만은 북한에서 김일성 추앙받듯 남한에서 추앙받게 되겠죠...수많은 국민을 학살했음에도 말이죠...
후기를 보니 건국전쟁 영화를 보며 눈물 짜는 인간들이 있다고 하는데 북조선이나 남한이나 세뇌엔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