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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soju_12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10111월
추천 : 0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29 03:41:58

너는 나의 꽃이다

 

집안 구석에서 멍하니 벽을 바라보다

 

허전함에 밖으로 나갈때면

 

같이 나가자는 그 한마디가 너무 좋다.

 

걱정으로 고민때문에 지새우는 밤이면

 

내곁에서 말없이 손잡아주는 것도 좋다.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해서

 

숨이 턱까지 차올라 너무 힘이들 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어주던 너

 

다른 사람들은 전부 너를 잘 모르지만

 

나는 안다.

 

너는 나의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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