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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신당이 희망 입니다
게시물ID : sisa_1232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oj
추천 : 6
조회수 : 83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4/02/22 17:06:15

‘태백산맥’ ‘아리랑’ 등 대하소설을 쓴 조정래(81) 작가와 영화배우 문성근(71)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하는 ‘조국신당’(가칭) 공동 후원회장으로 위촉됐다.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1일 “문단의 원로 작가인 조정래씨와 불의에 맞서 행동하는 삶을 살아온 영화배우 문성근씨가 새롭게 창당하는 조국신당의 공동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3일 “무능한 검찰독재정권 종식을 위해 맨 앞에서 싸우겠다”며 창당을 선언했다. 앞서 자녀 입시비리 의혹,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 등으로 지난 8일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그는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ㅡ>진짜 진보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비례대표로 원내 교섭 단체를  이룰수 있다는 기적을
보여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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