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2 개발자 비공개 글에 대해서.

그 대상이 일반 유저였건, 블라인드에서 떠들던 사람들이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지.

마치 서든2 오픈만하면 상황역전 될 것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말을 했는데

아무리봐도 그런 망겜을 만들어놓고 자신감 넘치는 말을 하는게 이해가 안가네.

자신감 넘치는게 잘못은 아니지. 그렇지만 이해가 되지 않을뿐.

블라인드에서 그 비공개 글을 쓴 개인에 대고 직접

서든2 팀에서 개발하는 "ㅇㅇㅇ" 진짜 더럽게 개발 못하더라 이런식으로 쓰진 않았을거 아냐?

그냥 "서든2 라는 프로젝트 전체"에 대해서 저거 저래가지고 어디 성공이나 하겟냐 이런 말이었겟지.

업계종사자라면 당연히 그정도 퀄리티로 어떤 성공도 못하리라는 일반적인 "상식"으로 말을 한 것을

험담으로 받아들이고 오픈만하면 니들 코 납작해질거임 ㅎㅎ 하는거, ㅇㅇ 잘못된 것은 아니지.

근데 결과는?

단지 그냥 그쪽 종사자로서 "자격"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