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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째서인지 두 번이나 탔네요.
게시물ID : bicycle2_43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astXlll
추천 : 4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7/06 21: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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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반경에 타서 11시까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남쪽 지방은 날씨가 아주 화창해서,
타다가 너무 더운 바람에.. 참 지루하다고 생각한 라이딩이 되었네요. 코스는 왕복 27킬로미터 정도.
갈때는 한 40분 걸리는데 올때는 앉아서 노는지..
그냥 허탈한건지...

아무튼 노출된 부위에 살이 무럭무럭 익어가기 시작하네요. 

오후 2시 반 즈음에, 갑자기 하늘이 흐려지기에,
옷! 지금이다! 하면서 챙겨나갔네요.
코스는 또 똑같은 코스. 
원래 반환점 까지도 갈 생각이 없었는데,
분위기 타다보니까 웃웃- 하면서 또 갔네요.
하긴 조만간 100킬로미터 탈 생각하면 계속 연습하긴 해야지.

막 출발할때 즈음 비가 와서 낙차가 걱정되더군요.
작년에 미끄러져 갈비뼈 두개 뿐질러먹은 나무데크 코스 지날땐 정말 걱정되더군요.
그래도 또 즐겁게 탔어요.
올땐 갑자기 또 날씨가 쨍쨍하네요.
많이 그을려서 그런가 광대뼈가 쓰린 느낌이네요.

자전거를 자꾸 타다보면 체력이 늘긴 하겠죠?
살은 좀 빠지는 것 같긴 한데,
이상하게 자전거 타면 좀 졸리고 하네요.
특히 갈때ㅋㅋ 으.. 잠온다 잠온다 하면서 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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