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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성인의 경지" 찬양 70대 친박, 캠코 사외이사 선임
게시물ID : sisa_743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2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06 21:33:41
중국, 일본이 이렇게 하는거 본적 있나요..... 저는 본적 없는 것 같습니다 
오직 북한만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어찌 이렇게 북한 분위기 날수 있는지요
북한의 또 다른 버전을 보는 것 같네요




[단독]"박정희, 성인의 경지" 찬양 70대 친박, 캠코 사외이사 선임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0704105916069&RIGHT_REPLY=R1

(중략)

그는 이 책에서 "박정희에 대한 애틋함은 두고두고 이어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있다. 석가, 예수, 공자, 마호메트처럼 수천년의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생각이 두터워지는 것이 아닐까."라고 하며 박 전 대통령을 신격화하고 있다.

경북 구미에 있는 박 전 대통령 생가에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다고 언급하면서 "기독교인들이 예루살렘 성지를 밟아보고 싶어 하고 불자들이 석가 탄생지 카필라투스 땅을 밟아보고 싶어하는 것과 같은 심정일 것"이라고 적었다. "박정희는 공자와 같은 성인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성인의 경지에 있었다"는 대목도 있다.

근거 없는 전제를 들어 박 전 대통령을 추켜세우기도 했다. 그는 저서에서 "전두환 4600억원, 노태우 4300억원, 김대중 천문학적 부와 노무현 역시 비자금 때문에 투신자살했다는 설이 난무하다.…박정희는 무려 18년 장구한 세월 속에서 철저하게 돈을 외면"했다고 썼다.

앞서 2011년에 김수철 그린비전코리아 수석부회장과 함께 쓴 책 '박근혜 패러다임'에서는 "대를 이어서 이 민족에게 강인하고 아리따운, 부드러운 누이동생, 어머니 같은 지도자를 준비해 주었던가" "우리의 지도자 박근혜는 자신 앞에 놓인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묵묵히 자신이 해야 할 바를 신성한 책무로 껴안았다"는 등의 문구를 표지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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