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잇는데 제갈량은 복룡, 방통은 봉추이잖아요 삼국지 보니까 수경선생 사마휘가 둘중 하나를 얻어도 천하를 통일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위나라 대도독 조진, 사마의등등 오나라 대도독 주유, 노숙, 여몽, 육손등등
저 사람들은 군사지략가이고 그래서 직책이 삼군을 모두 총괄하는 대도독이라구요 대도독은 군대에 일에만 관여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내정에는 승상같은 직책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질문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제갈량은 촉나라 승상 직책이였고 또한 사람들이 제갈량은 훌륭한 재상이지 군사지략가가 아니라고 했는데 왜 승상 직책을 달고 북벌을 6차례나 나가서 군사일만 봤던걸까요
2. 아까 위에 사마휘가 제갈량과 방통 둘중에 한사람만 얻어도 천하를 통일할수있다고 했는데 제갈량은 재상에 더 가깝고 군사지략가는 아니였는데 삼국시대 혼란한 난세에는 군사지략가가 재상보다 더 천하를 통일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나요? 사마휘가 왜 제갈량을 복룡이라 하면서 제갈량을 얻으면 천하를 통일할수있다고 했는지 이해가 안가요
3. 방통은 군사지략가 대도독에 더 가까울까요 아니면 재상인 승상에 더 가까울까요? 몇몇은 제갈량은 재상이고 방통은 군사지략가라고 합니다만 어느쪽에 더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