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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5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속의잉여★
추천 : 1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06 23:03:07
이제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녀가 나를 밀어낸 이유를
서로 너무 잘아는 친구니까 나랑 함께하면 힘들어질꺼
뻔히 아니까.. 내가 너라도 나같은놈 안만날것 같다.
아무리 진심이고 간절해도 내가 잘못 살아온건지 아니면
세상이 잘못된건지.. 나름 열심히 살아온 인생이지만
현실은 니앞에 설수도 없는 겁쟁이 인가보다..
출처 |
다시 고백했던 그날로 돌아가더라조.
나는 너에게 다시 고백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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