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검찰의 진짜 문제점은 특정 성향의 집단만을 공격하고 있어서가 아닙니다...
그들의 진짜 문제점은 진짜 악인들이 활개치도록 그냥 방관하고 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정작 조사하고 재판에 넘겨져야 할 인간들은 정치검사들과 한몸이 되서 기소유예되거나 최저 형량을 받을 방향으로 기소하는것도 모자라 아예 기소조차 하질 않습니다...
예를들어 장제원 이 사건
제대로 조사 됐습니까?
권성동의 강원랜드 사건 제대로 조사해 재판에 넘겼어요?
이준석에 관련된 비리들 제대로 조사됐습니까?
특히 지금 김건히에 대해 제대로 조사하고 있냐고요
나경원 자녀비리 한동훈 자녀비리 조사도 흐지부지 됐죠
이외에도 수많은 권력 비리 사건들과 검찰 그 조직내에서 발생하는 비리 사건들이 검찰의 특권인 기소권으로 인해 면죄부를 받고 무마되거나 우리들의 시야에서 사라져갔습니다...
이쯤되면 검찰의 기능이 상실된거나 다를바 없습니다...
검찰을 해체수순으로 가고 다시 조직을 꾸리지 않으면 안될 상황으로 간거죠
다음 정부에게 정말 다른거 바라지 않습니다...검찰 조직 해체하고 새로운 검찰 조직을 만들것과 그 검찰이 공정하게 운영될수 있는 감시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는거...
이거 못하면 백날 정권 바뀌어도 절대 이나라 안바뀝니다.... 왜? 어차피 정권 바뀌어봤자 개검들이 특정 정치인들 입맛에 맞게 기소하고 힘을 잃게 만들면 제아무리 국민을 위한 정치인도 벼랑끝에 서게 되니깐요...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걸 보여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