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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빨갱/적대적 공생관계/세월호 철근 400톤 미 해군기지/북핵 문제
게시물ID : sewol_51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4159265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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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07 06: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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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메인에​ 전쟁반대 평화수
                  북미간의 평화협정 이라고 써 놓은 이유.
 
 
· 지금 우리나라에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이유가 무엇이냐
박근혜가 대통령 될 때
노무현이 NLL을 팔았다는 둥, 문재인이 한 패라는 둥
그런 말도 안 되는 X소리를 하면서 대통령이 되었는데
그러면서 이명박, 박근혜가 지난 8년 반.
9년째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뭐냐 하면
​북한을 통제하고 폐쇄시켜 말려 죽이겠다는 이 전술을 쓰고 있다
그러면서 만약에 자기네들을 비판하는 사람은 ​
너 종북세력이지! 계속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이명박, 박근혜를 ​비판하면 종북, 빨갱이라고 몰아가며
북한을 계속 문제로 삼고 있다.
· 그런데 마치 김정은이 박근혜를 도와주기라도 하는 듯하다
망치부인이 볼 때 김정일, 김정은이
이명박, 박근혜가 위기와 궁지에 몰렸을 때마다 정말 짱가처럼 나타난다.
​박근혜가 완전히 욕먹어서 곧 쫓겨나겠구나 싶으면
꼭 사고를 친다. 뻑하면 미사일 날리고.
김정일이랑 김정은이 이명박, 박근혜를 살려준 애들이다.
박근혜가 김정일과 그렇게 사이가 좋았다고 하는데
김정일이 박근혜를 보며 그렇게 좋아했고
박근혜가 돌아와서 얼마나 좋았으면​
2002년도에 자신의 자서전에도 쓰고​ 연합뉴스 인터뷰에도 쓰고
그러면서 김정일이 자신을 아주 각별하게 대우했다
강조하고 또 하고. 둘이 무슨 사이인지 너무나 각별하다.
그러더니 김정은이 그 뒤를 이어서
박근혜가 뭔 일만 나면, 욕먹고 곧 쫓겨나겠다 싶으면
꼭 나타나서 김정은이 사고를 친다.
맨날 김정은이 사고를 쳐서 사람들이 김정은을 욕하다가
박근혜 비판할 것을 까먹고 까먹고 그러는 것이다.
가만 보면 얘네들이 상습적으로 박근혜를 구하고 있다.
 
· 우리가 박근혜와 김정일의 관계를 분명히 알아야 된다.
 - 그 이야기 모두 알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이 김정일을 만나서 빨갱이라고 계속 욕을 했다
근데 박근혜가 노무현보다 먼저 김정일을 만났다.
2000년에 6.15 선언을 할 때 김대중 대통령이 김정일과 정상회담을 한 번 하고
그다음 2002년에 박근혜가 김정일을 만나러 간다.
그때 김정일이 박근혜에게 굉장히 잘해줬다는 것이다.
​그리고 북한에서 김정일이 박근혜가 만나는 장면을
유튜브 동영상으로 올려놓았고 그래서 우리가 알게 된 것이다.
그것 알아보면 월드컵 전이고 5월 초일 것이다. 5월 14일 근처.
2박 3일 혹은 3박 4일로 북한을 갔다 오는데
박근혜가 갈 때, 기자들이 물어본다
김정일과 만날 약속이 있는가?
박근혜의 대답은 아직 그런 약속 없다. 확정된 일정 없다고 하고 간다.
무슨 이야기냐면
출발하기 전에는 김정일과 만날 약속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북한에 가서 왔다 갔다 하고 있을 때
그때 김정일이 연락을 한 것이다. 만나자는.
그래서 박근혜가 김정일을 만난 것이다.
그래놓고 둘이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공식적 보고를 제대로 안 했다.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면서 선친들과의 관계가 있어서인지
자기를 그렇게 각별히 대우해줬다고 했다.
 - 김일성과 박정희가 서로 친하다
박정희가 쿠데타 일으키기 전에 김일성에게 먼저 알려주었고
둘이서 72년도에 7.4남북공동성명을 발표하면서
북한에서 김일성은 사회주의 헌법이라는 것을 만들며 독재체제를 구축한다.
(70년 이전에는 김일성 일인 체제가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데 72년도에 7.4남북공동성명을 발표한 다음에
김일성이 북한에서 사회주의 헌법이라는 것을 만들고
주체사상이라는 것을 완성해 가는 것이다.
박정희가 똑같이 7.4남북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난 뒤
남쪽에서 유신헌법을 준비한다. 그래서 둘 다 독재 체제로 쭉 가려고 했는데
박정희가 79년도에 부하에게 총을 맞는다.
그래서 우리는 끝났는데 김일성은 쭉 간 것이고
그러다 김일성 아들 김정일과 박근혜가 만났을 때,
박근혜가 김정일이 자기를 너무나 각별히 대우해줬다며
선친들 간에 역사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는 그런 인터뷰를 한다.
​연합 뉴스 인터뷰에 나온다.
 - 자기 자서전에도 김정일은 약속을 꼭 지키는 사람이라고 썼다.
김정일 칭찬을 어찌나 해놓았는지
만약에 망치부인이 김정일 칭찬하는 자서전을 냈으면
망치부인은 지금 이석기 옆방에 갇혀있을 것이다.
만날 약속도 없이 북한에 갔다가 김정일이 전화해서 만나자고 그러니
쪼르르 가서 만나고 둘이서 악수하고 사진 찍고
그리고 ​돌아와서 김정일이 약속을 지킬 사람이라고 자꾸 인터뷰하고
자서전까지 썼으면 망치부인은 지금 이석기 옆방에 있었을 것이다.
​박근혜는 왜 안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 된다.
​"김정일 위원장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사람"
[카드뉴스] 다시보는 2002년 박근혜 대통령 '방북기'
http://goo.gl/cw6C3g
​"김정일 위원장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사람이었다.
김 위원장의 화법과 태도는 인상적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저서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중에서 (198p)​
 - 북한에서 박근혜를 지지하는 이유 ​ 
2012년에 대선 앞두고 어떤 탈북자가 종편에 나와서 한 얘기가 무엇이냐면
김정일이 박근혜를 굉장히 좋아했다.
그리고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길 북한은 바라고 있다.
그게 2012년에 MBN에 탈북자가 나와서 한 말이다. 생방송으로 나갔었다.
그것을 어떤 시청자가 유튜브에 올렸다.
'북한에서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
​탈북자 패널에 나와서 얘기를 하는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KKPblxaUBDY
김정일이 박근혜를 좋아했던 이유가 무엇이냐​면
자신의 후계자로 딸을 하나 키우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박근혜가 되기를 바랐다는 것이다.
북한에서는 박근혜를 지지한다.
대선 직전에 MBN에서 생방송으로 나갔다. ​
​이게 핵심이다.
북한에서는 체제 유지를 위해서 박근혜가 되기를 바랐다.
누가 종북일까요?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북한에서 박근혜를 지지하는 이유.
 
 
 
 
 
 
 
 
· 적대적 공생관계
그래서 이게 무슨 이야기냐
북한과 이명박, 박근혜의 관계를
전문 용어로 적대적 공생관계​라고 하는 것이다.
이명박, 박근혜와 김정일, 김정은은 적대적 공생관계이다.
얼마나 웃기냐 하면 김정일이 박근혜에게는 그렇게 극진하게 대접해 놓고,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과 정상회담을 하러 갔을 때
굉장히 싹수없게 굴었다.
김정일이 노무현 대통령을
한 건 하고 왔다. 쇼하고 왔다. 그런 식으로 표현하고
말을 해도 참 못되게 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는.
그 당시 2002년에도 김정일은 박근혜가 대통령 되기를 바랐던 것이다.
그런데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어서 못마땅했던 것이다.
그러니 노무현 대통령을 대할 때도 굉장히 버릇없게 대했다.
그것이 김정일의 행동이었다.
그래서 박근혜가 저렇게 자서전에 자랑까지 한 것. 자신을 특별히 잘 대우해줬다.
 - 적대적 공생관계가 무슨 말이냐?
옛날 옛날에 미국 CIA와 소련의 KGB
둘 다 일종의 스파이를 감시하는, 간첩을 감시하는 기관이었는데
CIA와 KGB가 서로 정보를 공유한 것이다.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실제로 냉전체제를 얘네들이 앞다투어 만들어 가면서
공유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얘네들은 겉으로는 적인데 둘의 관계는 적대적 공생관계다. ​
그래서 CIA는 실제로 소련이 무너지면서 사라진다.
소련이 무너진 뒤 CIA는 거의 이름만 남아있다.
그리고 영화 속에 늙은 스파이들로 나와서 레드 이런 영화에 나온다. 브루스 윌리스.
그리고 지금 미국에서 CIA 자리를 대체한 것이 NSA.
국가 안보국이라는 NSA가 새로 생겨서
얘네들이 테러로부터 미국을 구한다며 난동 피우는 것이 NSA 애들이다.
CIA와 KGB가 적대적 공생관계였고,
미국과 소련이 소위 냉전체제라는 체제 속에서 적대적인 공생관계.
그래서 공산주의의 대빵과 서구 자본주의의 대빵
둘이서 냉전을 이용해서 무력을 막 키우고, 무기를 쟁여놓고
자신들의 외교적인 영향력을 키워갔던 그것을 적대적 공생관계라고 하는 것이다.
근데 지금 박근혜와 김정은이 그렇게 적대적 공생관계라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엔 적이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보면 늘 서로 돕고 있다. 그것이 적대적 공생관계라는 것이다.
탈북자가 나와서 진실을 발표하는 것을 보면 정말 놀랍다.
 - 적대적인 공생관계를 가지고 있는 독재세력.
남한, 우리나라 안에 있는 반민주세력이
사실은 자신들의 독재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끌어다 쓰는 것이
종북이라는 말이다. 종북, 빨갱이
그래서 박정희, 전두환이 자기들의 군부독재를 비판하는 사람을
전부 다 빨갱이, 간첩이라고 죽였다.
고문해서 빨갱이, 간첩이라고 자백하게 하고
그 자백을 근거로 해서 사형선고 내리고 그랬었다.
그런데 이명박, 박근혜도 마찬가지이다.
자신들의 정치적인 잘못을 비판하는 사람을 종북, 빨갱이로 몰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국정원에서 쭉 하는 일인데
그러면서 얘네들이 언론을 통해서 끊임없이
박근혜가 위기에 처하면 김정은이 늘 일을 벌인다.
잘 생각해보면 이번에 김정은이 또 미사일을 쏘았는데
전 날 무슨 뉴스가 제일 컸는지 기억해보면
​어떤 뉴스가 메인이었을까? 어떤 뉴스가 인터넷에 퍼지고 있었을까?
 
 
 
· 세월호 철근 400톤.
세월호 철근 400톤이 밝혀져서 막 이슈가 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김정은이 미사일을 쏘았다.
그래서 그 얘기가 쑥 들어갔다.
​그리곤 그 미사일이 성공했냐 말았냐 이것이 중심이 되다가
이정현 녹취록으로 딱 넘어가게 된다.
그래서 세월호의 철근 400톤 이야기가 쑥 들어가게 된 것이다.
이것도 결과적으로 김정은이 때맞춰 미사일 쏘아서 박근혜 정부를 구해준 것이다.
시점상 보면 정확하다. ​
 - 세월호 철근 400톤이 왜 중요한가?
세월호를 침몰시킨 원인이 과적이었고
그 과적의 상당한 원인이 ​단위 면적 당 무게가 나가는 철근이었고
그 철근을 거기에 무리해서 실어 날라야 되었던 이유가
제주 해군기지의 공사기한 맞추느라고 그런 것 아니냐.
그것을 숨기기 위해서 국정원과 청와대가 총동원이 되어서
선장과 승무원을 빼내야 되었던 것 아니겠는가.
애들보곤 가만히 있으라고 지시 내려놓고 선장과 승무원을 빼내는 바람에
애들이 수백 명이 죽어버린 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그것을 숨기기 위해서
계속 세월호의 진상 규명을 방해하고 있는 지금의 모습.
이 모든 것이 망치부인이 볼 땐 세월호 철근 400톤과 관계되어 있는 것이다.
김정은의 미사일의 그 시점이 또 애매하게
세월호 400톤의 철근. 이 사건이 이슈가 된 시점에서 터졌다는 것이다.
 - 그럼 세월호 400톤이라는 것은 무슨 의미였느냐
이것이 결국은 미군 기지.
제주도에 미군 기지가 있는데 제주도 미 해군기지의 문제점이 있다.
사람들이 제주도에 짓고 있는 해군기지가
대한민국 군인을 위한, 북한을 견제하는 해군기지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아니다.
(CNN 제주 아일랜드의 미 해군기지 반대한다는 영상도 찾아볼 것) ​
제주도에 짓고 있는 건 미 해군 기지이다.
​생각을 해보면
북한과 전쟁을 하는데 필요한 기지라면 최대한 북한과 가깝게 지어야 한다.
충청도라던가 전북이라던가 그래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바로 서북 해안으로 출동할 수 있도록 가까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왜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짓는가
제주도 해군기지의 목적은 우리 남한이 북한을 견제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오키나와에서 너무 범죄를 많이 일으켜서, 막 강간하고 온갖 미군 범죄가 많았다.
거기에 오키나와가 그렇게 아름다운 섬으로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인데 그 섬을 미군 기지가 주둔하면서
아주 그냥 개판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군 쫓아내고 오키나와를 관광지로 개발하고 홍보를 마구 하고 있다.
그 오키나와에서 쫓겨나는 미군이​ 제주도로 옮겨오는 것이다.
그래서 오키나와 대체 용품으로 제주도에 짓는 것이다.
그 제주도에 짓기 위해서
옛날에 노무현 대통령 때는 미군이 계속해서 제주도를 요구하니
'제주도민들, 그 지역민들이 허가하면 동의한다.
그때 제주도에 짓는 걸로 추진해 보겠다'라는 것이 노무현 대통령 때 최종 결과였다. ​
근데 여기서 제주도민들 누가 그것을 인정하겠는가
​그래서 제주도민들이 계속 반대를 해서
노무현 대통령 때 제주도에 못 짓고 시간이 지나간 것이다.
그런데 이명박이 그냥 강정마을에 지으라고 허가를 해버린 것이다.
그래서 강정마을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그 제주 해군기지가​ 그렇게 해서 지어지고 있는데
그 제주 해군기지로 보내는 철근. 그 철근을 제때 납품하기 위해서
배가 뜨면 안 되는 날, 그날 기상이 너무나 악화되고 파도가 높아서
배가 뜨면 안 되는 날!
그 철근 400톤을 무리해서 싣고 간 것 아닌가!
 
 
 
 
 
·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상기해야 할 슬픈 기억
그러다가 배가 뒤집어진 것이고
그 배가 뒤집어지는데 그 철근 400톤이 배에 실려 있다는 것을
온전히 아는 게 선장과 승무원이다.
 - 우리가 이해가 안 되었던 것
 
왜 도대체 해군 1, 2, 3정이 단 한 정이 출항을 해서
아무도 가까이 못 오게 하고 일직선으로 가서
선장과 승무원만 구했는가
선장과 승무원을 구해서 딱 빠져나온 게 9시 반쯤이다.
신기하게도 그 같은 시간.
배가 처음 기울기 시작한 게 07시 반인데​
07시 반부터 09시 반까지 청와대 벙커에서 회의가 있었다. ​
​근데 무슨 회의했는가 끝까지 말을 안 한다.
그리고 09시 반에 공교롭게도 해군 정에서 선장과 승무원을 빼냈고
그리고 09시 반에 벙커에서 회의를 끝내고 나왔다는 것이다.
근데 그 벙커는 노무현 대통령 때 파악하기론
벙커에서 전국을 영상으로 다 확인할 수 있는 게 그 벙커라고 알고 있다.
도대체 그 벙커에서 어디를 봤는가
위성과 연결해서 모든 곳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인데
도대체 벙커에 들어앉아서 07시 반부터 09시 반까지 뭘 했는가
우린 그것이 궁금한 것이다.
09시 반에 선장과 승무원이 몽땅 나가버리는 바람에
애들은 대기 중에 죽어갔던 것이다. ​
그리고 나서 정부에서는 계속해서 세월호의 진상 규명을
계속 방해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우연히 그 배에서 노트북 하나가 건져졌고
 - 그 노트북에서 국정원 지시사항이 나왔다.
어? 세월호가 국정원이 관리하던 배?
​이것이 뜬 다음 날,
대통령이 7시간 정윤회를 청와대로 불러들여 만났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는
조선일보 사설이 뜬다. ​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국정원이 관리하던 배라는 이야기는 아무도 못 보고
박근혜가 정윤회를 청와대로 불렀네 마네 7시간 동안 뭘 했냐
여기로 논점이 간 것이다.
근데 정확한 논점은, 정확한 문제는
배가 이미 10시 반에 뒤집어진 것이다.
 - 대통령의 7시간이란? 
10시 반에 박근혜의 첫 번째 지시. 한 명의 생명도 놓치지 말고,
한 명의 희생자도 없이 전원 구조하라라는 지시가 10시 반에 떨어진다.
그리고 나서 오후 5시 반까지 박근혜가 실종이 된다.
어디에서도 안 나타난다.
오후 5시 반에 나타나서 구명조끼를 입고 있다는데 발견이 어려운가요?
눈도 다 풀려서 헛소리를 하는 바람에 온 국민이 뒤집어진 ​사건이 있었다.
그래서 10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뭘 했느냐
어디서 뭐 했냐 이렇게 문제가 되었었다.
 - 그런데 중요한 건 그 7시간이 아니다. 왜?
 
배가 이미 뒤집어진 다음에 구조할 수가 없다. ​
근데 07시 반부터 10시 반까지 그 세 시간 동안
애들을 충분히 구할 수 있었다. 근데 안 구했다는 것이다 중요한 건.
왜 안 구했느냐. 그게 중요한 문제고 이슈인 것이다.
그러면 결국은 그 대통령의​ 7시간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날 아침 07시 반부터 그날 저녁 5시 반까지
10시간 동안의 박근혜 행적을 찾아내야 되는 것이다.
청와대에서 도대체 무슨 회의를 했는지. 그게 중요하다.
배가 완전히 가라앉기 전, 그 3시간 그것이 골든타임이다.
그런데 이것들이 아주
언론에서 배가 뒤집어진 다음이 골든타임이라는데
아니 배가 이미 뒤집어졌는데​ 그게 어떻게 골든타임이겠는가
말이 안 된다.
근데 배가 뒤집어진 다음이 골든타임이라면서
그때부터 무슨 구할 수 있네 없네
구조의 적기가 어쩌고 X 발 지 X 염병을 한 것 아니겠는가
그러면서 결국은 실제로 애들을 구할 수 있었던 진짜 그 시간.
애들이 막 두들기면서 우리 여기 있다고 두드렸던 것
그게 09시 반이다.
배가 완전히 90도로 누워있고 선장과 승무원을 구하던 그 시간이 09시 반이다.
그때만 해경이 구조 지시를 내렸으면.
모든 인력 미군 뭐 모든 인력을 동원했으면 애들 다 구할 수 있었다.
10분이면 구하는 애들을 그 애들을 죽인 것 아닌가
왜 죽였는지가 우리가 알아내야 되는 문제란 말이다
그런데 지금 박근혜는 어떻게 해서든지 세월호 활동을 종료시키려고 한다.
아무런 진실도 밝혀내지 않은 세월호의 진상 규명을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 이유가 다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 왜 망치부인이 북미간의 평화협정 얘기를 했느냐
매번 박근혜를 구하는 게 북한이다.
북한과 박근혜 정부는, 북한과 이명박 정부는
아니 북한과 새누리당 정권은 적대적 공생관계다.
늘 새누리당이 아주 극단적인 완전한 궁지에 몰려있으면
꼭 북한에서 사고를 쳐준다. 그래서 매번 구해주는 것이다. ​
옛날에 도끼 만행 사건도 그랬다.
박정희가 유신헌법 만들고 그 유신헌법에 대한 반발이 극에 달했을 때
그때 도끼 만행 사건이 일어났다.
매번 그랬다는 것이다.
매번 박정희가 사고를 쳐서 완전히 정권이 끝이다 싶을 때
간첩단 사건이 일어나고 매번 북한이 사고를 쳐 주면서 박정희를 구하더니
이젠 박근혜를 구하고 있다.
그런데 북한을 계속해서 국제사회에서 비판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북한 핵 때문이다.
북핵 문제. 들어봤을 것이다.
 - 북핵 문제가 무엇이냐
북한은 도대체 왜 핵을 갖고 있느냐는 것이다. 그게 문제다.
왜 North Korea nuclear weapon이 왜 있느냐
다보스 포럼 회장도​ North Korea nuclear weapon 그런다.
이 북핵 문제가 문제의 원인인데
도대체 북한은 왜 저렇게 미친 듯이 핵 무기를 갖느냐 하는 것이다​
그게 중요한 것이다.
왜 북한이 핵을 갖는가?
무엇 때문인가?
지금 북한과 전쟁 중인 나라가 있다.
잠깐 쉬는 것이다. 전쟁하다 잠깐 쉬는 나라.
그게 미국이다.
1953년에 미국과 북한 사이에 휴전협정이 맺어진 것이다.
종전협정이 아니다. 종전. 즉 전쟁을 끝내는 협정이 아니라
휴전협정이었던 것이다. 그게 비극이다.
즉, 언제든지 다시 전쟁할 수 있는 상태. 그게 미국과 북한의 상태다.
미국하고 북한은 휴전 중이다​
그러면 미국에 핵무기 있을까 없을까
세계에서 제일 많다.
전 세계에서 핵무기 제일 많은 나라가 미국이다.
그다음 전 세계에서 실제로 핵무기로 다른 나라​ 공격한 유일한 나라가 미국이다.
러시아도 안 했고 중국도 안 했다.
전 세계에서 오로지 미국만 핵무기로 자기의 상대국을 폐망 시켰던 나라다.
그게 미국인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금 미국과 전쟁하고 있는 휴전 중인 북한이
미국하고 계속 휴전 중이니
얘네들이 미국과 맞짱을 뜨려면 무기가 있어야 할 것 아닌가
그런데 자기들이 무슨 무기가 첨단 무기가 있겠는가
미국은 아이언맨이 돌아다니는 나라인데! 투명 탱크에 아이언맨까지 준비했다는데!
걔네들이랑 싸우기에 북한은 오로지 정신력 아니겠는가
* 투명 탱크란 탱크 밖의 모든 상황을 모든 센서가 이해를 해서
탱크 안에 있는 조종사가 탱크가 완전히 없는 것처럼, 자신이 떠서 가는 것처럼
투명한 유리처럼 밖을 다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투명 탱크
적군에게 안 보이는 탱크가 아니라 안에서 밖을 다 볼 수 있는 탱크 *
남한에서 정신훈련할 때 남한군은 정신력에서 북한군을 못 이긴다고 늘 그런다​
북한의 유일한 무기가 정신력이다 보니 그 정신력 말고
뭔가 하나 쓸만한 무기가 있어야 된다 해서 만든 것이 핵미사일이다.
그러면 북핵을 없애라는 것은
생각해보면 링 위에 바싹 마른 슈퍼라이트 애와 알리보다 무섭게 생긴 슈퍼 헤비급이
권투를 하러 링 위에 올라갔는데
한 명은 비리 비리하고 한 명은 엄청 강하다.
근데 슈퍼 헤비급은 글러브 속에 철 장갑을 끼고 있고
비리 비리하고 간신히 서 있는 굶어죽기 전의 오로지 정신력으로 서 있는 애에게
글러브도 벗어라 너는 맨주먹으로 쇠몽둥이를 들고 있는 애와 싸워라
그러면 죽으라는 얘기 아니겠는가​
이런 상황이라는 것이다.
북한과 미국이 지금 전쟁 중인데 북한에게만 핵을 버리라는 것은
링 위에서 공이 울리면 싸워야 되는데
한 명은 모든 걸 다 갖춘 온몸을 무장한 막강한 군대고
한 명은 비리비리 간신히 서 있는 애인데 무장해제까지 하라는 것이다.
간신히 조준도 안되는 핵무기 하나 들고 있는 애한테 버리라고 얘기를 하는 게
지금 북핵 문제이다. ​
 -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도 북한처럼 핵무기를 가져야 되나?
이것은 철없고 천덕꾸러기 같은 생각이다.
핵무기를 갖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북한의 핵을 뺏으려면 너도 벗어라가 필요한 것이다.
북한의 덜덜거리는 그 핵무기를 버리게 하려면 너도 벗어라.
너도 무기를 버리고 둘 다 무기를 버려라.
​근데 그럼 또 X랄 염병을 한다.
미국이 전 세계에 군인, 경찰 역할을 하는데 무기를 버리라니?
그렇다면 너희가 핵무기를 버릴 수 없다면
북한과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라는 것이다.
그러면 북한이 덜덜거리는 핵무기를 들고 있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돈도 없는데.
지금 핵무기 때문에 모든 경제지원을 끊고 있는데.
지금 북한에서는 자기들도 핵무기 버리고 싶을 것 아니겠는가
그래야 세계적인 경제지원을 받는다.
그런데 핵무기를 버리려면 계속해서 지금 북한이 요구하는 것이
미국과 평화협정을 맺자는 것이다.
그래서 오바마도 그것을 추진한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작년 연말 12월 초에
북한의 김정은과 오바마가 평화협정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가 결렬이 되었다. ​
지금 그런 상황이라는 것이다.
 - ​물론 김정은이 진짜로 평화협정을 원할까?
망치부인이 볼 때 김대중, 노무현, 오바마는 평화협정을 원했을 것 같다.
근데 김정일과 김정은은 진짜 원했는가
망치부인은 진짜 원했다곤 생각하지 않는다. ​
​왜? 만약에 평화협정이 맺어지면, 더 이상 북한에서 선군정치를 할 명분이 사라진다.
진짜 평화협정이 맺어지면 선군정치의 명분이 사라진다.
선군정치란 김정일부터 김정은까지 연결되는 군인이 모든 것의 우선이다.
그것이 선군정치이다.
군인이 계속 우선인 이유가 무엇이냐면 ​북한과 미국의 전쟁이라는 것. ​
미국하고의 전쟁이라는 특수상황이니 모든 걸 김정은에게 충성하라. 이런 체제인데
만약에 평화협정이 맺어지면 김정은의 권력을 유지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 김정은이 진짜로 원하는 게 평화협정이 아닐 수 있는 것이다.
 
 
 
 
 
 
 
· 그러니 우리는 뭘 원하면 되는가?
 
북미간의 평화협정을 맺어라라고 얘기하는 것이
우리가 외칠 수 있는 가장 명분 있는 주장이라는 것이다.
지금 핵무기를 무장한 미국이 있는데 미국과 전쟁 중인 북한에게​
핵무기를 버려라 버려라라고만 얘기를 한다면
북한이 우리를 뭐라고 생각하겠는가?
에이 미국의 따라지 새끼, 꼬봉 새끼 이렇게 부를 것 아니겠는가 ​
그러니 우리 입장에서는 북미간의 평화협정을 맺어라
라고 얘기를 해야 되는 것이다.
근데 박근혜가 그런 얘기할까 안 할까
 - 지금 뉴욕 타임스에서도​ 미국은 북의 평화 제안을 창조적으로 검토해야 된다
라고 지금 얘기가 나왔다. 왜냐?
워싱턴 포스트 같은 경우에는 무기 자본의 편이라면​
뉴욕 타임스 같은 경우에는 전기 자동차라던가 산업자본의 편이기 때문에
'더 이상 무기를 만들려고 하면 안 된다. ​ 전쟁은 전 세계의 주식을 떨어트린다.
오로지 무기회사 주식만 올라가는데 그 무기회사 주식이 올라가는 건
결코 경제적으로 도움이 안 되니까 전쟁을 끝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뉴욕 타임스다.
워싱턴 포스트나 공화당은 계속 전쟁이라는 명분이 있어야 되고
전쟁이 아니면 테러라도 있어야 되는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 계속 무기회사 주식을 팔아먹어야 되니 그런 놈들이 있다.
이런 무기회사들의 주식을 팔아먹어야 사는 놈들 때문에
지금 전 세계가 불필요한 무기를 사야 되고, 그 불필요한 테러 위협에 시달려야 되는
그런 것 아니겠는가​
 - 독재국가에서 다 테러가 일어난다.
 
지금 세계에서 테러가 일어나는 공통점은
선거 직전이거나 아니면 그 해당 국가의 정치인이 인기가 아주 없을 때.
예를 들어 프랑스의 대통령이 역대 최고로 무능하다고 욕을 먹었다는데
프랑스에서 3번 테러 일어났다.
터키가 그다음으로 많이 일어났는데
터키 지금 독재자다.
그래서 기자들을 수백 명을 감금하고 그런 미친X이다.
그런 미친 터키, 무능하다고 소문난 프랑스.
아니면 가장 가난하고 문제 많은 방글라데시라던가
이런 나라들에서 테러가 일어나는 것이다. ​
그러니 이 테러라는 것이​ 결국은 어떤 정치적인.
그 나라 지도자에게 꼭 필요할 때 테러가 교묘하게 일어나주는
그런 공통점이 있다.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테러는
꼭 그 나라 정치권력에게 필요한 테러가 일어나 주는 것이다.
- 이 테러의 위협은 왜 필요한가
어느 나라에서 테러가 일어나면 전 세계 주식값이 떨어지는데
딱 하나가 올라간다. 그것이 무기회사 주식.
그러니 일반 산업가들이 볼 때
무기회사 주식은​ 투자해 놓고 다음 위기가 올 때까지 돈이 안되는 것이다.
무기 자본은 끊임없이 위기를 낳아야 된다.
근데 이 위기는 다른 말로 경제적인 불안정을 가져온다.
나머지 다른 주식을 쓰레기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 이 전쟁 위협과 무기 주식에 매달릴 수가 없는 것이다.
여기에 전액 투자를 했다간
전쟁이 일어나면​ 다른 나머지 주식이 전부 다 쓰레기가 되어서
자기네들이 투자해 놓은 게 쓰레기가 되니까
얘네들은 더 이상 무기회사를 안 갖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얘네들이 전쟁을 반대하고 적절한 테러범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래서 테러 위협은 전쟁은 아니면서도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무기 구입의 이유가 되니​
적당히 무기 사줄 테니 그만하자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이다.
​ - 북미간의 평화협정이란
적절할 때 꼭 박근혜를 구하는 사고를 쳐주는 ​
저 북한을 때려잡는 유일한 방법도
북한의 김정은의 정치를 가장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북미간의 평화협정이다.
북미간의 평화협정이 맺어지면
김정은의 선군정치는 명분이 없어진다.
더 이상 무력으로 지배하고 독재를 할 명분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주장하는 것이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며
​북미간의 평화협정을 맺어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지금 오바마가 북미간의 평화협정을 추진했는데
김정은이 뭔가 더 얻어내려고 딜을 하다가 어긋나 있는 상태이다. ​
​그래서 지금 오바마나 클린턴 같은 경우는 일반 산업자본가 대표이고
트럼프는 무기산업 자본가 대표이다.
그래서 트럼프는 계속 북한이나 미군을 막 확장시키려는 사람이고
오바마나 클린턴은 '계속해서 무기산업에만 투자할 수 없다.
다른 산업이 전쟁이나 테러 위협으로 다른 주식이 휴지조각이 된다.
그러니 북미간의 평화협정을 맺어버려야 된다.'
그런 쪽 입장인 것이다. 자기네들 다른 주식 때문에.
그러니 이틈에 빨리 북미간의 평화협정을 맺어 버려야
김정은이 독재 명분을 잃게 되고 미국의 무기 사업자들이
한반도에 미군을 주둔시켜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면서
우리가 그 막대한 비용을 부담해야 되는 그 위험도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북미간의 평화협정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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