뱁새가 황새 따라갈려면 가랑이 찢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자기 능력 밖으로 무리하게 따라가다가 이도 저도 아니게 되고 오히려 자기 자신을 지옥길로 향하게 하는 법..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캐주얼한 게임은 진짜 잘 만드는거 

같은데 괜히 몇백억썼네 마네 하면서 대작 분위기 풀풀 품길

려고 하는데.. 그 중 살아남은게 얼마나 있음.. 물론 게임성은 

좋지만 운영때문에 망친게 더 많긴 하지만.. 

그리고 대작이라면서 개쓰레기 언플날리는 기레기들도 문제

기사에 낚여서 해보면 그 증오와 반발감은 더욱 커지게 됨..


베스트 간 모에 라는 게임 트레일러 영상보면서 그냥 저걸로

음악게임 예전에 디제이맥스처럼 음악게임같은 캐주얼게임

만드는게 더 나아보일꺼같은 생각도 듬.. 디맥은 진짜 국산겜

중에서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 게임 중 하나..

우리나라 성우진들도 좋고(오버워치만 봐도..성우는 넘사벽급) 

작화실력도 다른 나라랑 비교하면 주눅들지도 않고 오히려 

상위급이라고 생각함. 

프렌즈팝처럼 간단하고 누구나 할수있는 캐주얼게임을 만들

어서 성우나 작화로 승부보고 카카오스토어처럼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게 더 좋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