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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33기, 31기 기자들의 연명 성명서 전문
게시물ID : sisa_743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뇌섹중년흔남
추천 : 16
조회수 : 8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07 17:39:54

공영찬가


통각하 우국충정, 몰라주니 서운하네


 7회도 모자라니 밤낮으로 틀어보세


심처럼 시청률은 하늘 높이 치솟는데


혜마저 몰라주니 이내 마음 섭섭하네


치 울음 찾아온 듯 전화소리 반갑구나


목 없단 부탁인데 어찌그리 매몰찬가


로 사맛디아니해도 녹음버튼 웬말인가


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상화를 하자는데 뒷조사가 웬일인가


명하다! 그의 판단, 고매하네 우리 기사


갈매기 한쌍처럼 집중원투 정답구나


란으로 나라뺏긴 비상시국 아닐진데


팎으로 시끄럽네 국론분열 머리아파


닭없이 까지말고 월급날을 기다리세


한소식 궁금한데, 너희들은 안물안궁?


시라도 못 전하면 혓바닥에 바늘 돋아


고말았네, 하필 오늘! (박통께서) 좋아하네


탄빠진 조선민족 구할 길은 통일대박!


리자! 소설보다 실감나는 처참한 북조선을!


들자, 질릴 때까지 북핵위기 또 수공위기!


비처럼 죽지않고 대대손손 보도하세!


치지마 욕하지마 아프지마 박통 박통 잠보.


(에헤라! 세상 사람들아, 가로로만 읽자꾸나)


---


 "박주민은 까면서 이정현은 왜 안까. 북한보도 그만 좀 해"


---




그래도 다행이다, 부끄러운 줄 아는 양심들이 있어서..

그럼에도 다행이다.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70711035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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