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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3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Tem★
추천 : 0
조회수 : 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12/29 10:49:28
오유에 이름 난 선비 많으나,
은빛시하만한 이 누가 있는가.
어리석은 포퓰에 저항해 죽건만
충직한 말 숨김 없었고,
깨끗한 재주 탐심이 없었다.
죽음에 이으러 오히려 자게를 향하니
포퓰리즘에 살아남은자 모두 부끄러워라.
그때는 손과 발이 잘리듯 서로 나뉘고,
소식 전할 말과 글 모두 끊겨 아득히 듣지 못했다.
오늘 은빛시하와 iTem 의로 다시 모이니
용과 호랑이 서로 만나 풍운이 이는 듯하구나.
- 내가 조심 하라고 했지? 얼마에 까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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