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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고양이
게시물ID : animal_123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monnn
추천 : 11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4/19 22:37:30
토토예요.
2013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의도치 않게 우리 집에 작은 
발을 들였던, 어미에게 버려진 2개월의 아기고양이였어요.
 데려오던 날 집사로서 준비가 미숙해 허둥지둥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날 오유에 글도 올리고 친절하신 분들이 조언 해주시고 도움 되는 글도 링크를 주셔서 준비하기가 좋았어요.
이 날의 기억이 생생히 나는데 이제 년도로 2년이 되어가네요. 토토도 벌써 두살...
오래오래 건강하게 계속 우리 집 고양이이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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