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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도 집에서 튀김해먹어요
게시물ID : cook_183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니바니당근
추천 : 3
조회수 : 10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07 2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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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먹는 안주거리로
 
튀김만한게 없겠죠?
 
조그만 냄비 하나 있어서 튀김전용기로 쓰고 싶다 라고 생각만 했는데
 
오늘 다있는 그곳에 갔떠니 딱 튀김용으로 쓸만한 냄비가 있어서 들고왔습니다.
20160707_200148.jpg
 

음.. 어 이유식도 해먹으라고 하는데
아직 창창한 20대 남자라서 이유식 먹을 일은 없을것같습니다. 사실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사진찍으려고 다시 꺼내서 찍었어요
 
 
 
 
 
 
가스렌지 더러움주의
어제 저녁에 볶음밥을 해먹었더니 흔적이 조금 남았네요
 
 
 
 
 
 
 
 
 
 
 
 
20160707_200152.jpg
 
자글자글
 
온도를 맞출지 몰라서. 집게로 넣었다가 소리 안나서 다시빼고
다시 담궜다가 빼고 반복하다가
 
그냥 과감하게 투척했습니다.
 
 
20160707_200252.jpg
짠 완성
 
튀기기 전에는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구워먹었거든요. 구워먹는것보다 오히려 기름도 덜 먹고 더 바삭바삭해요
사먹는 맛입니다.
냄비가 좀 깊다보니 주변에 기름도 안튀었구요
 
 
 
보시다시피 냄비는 해쉬브라운 한장정도는 튀길수있는 크기
집더하기에서 파는 그 동그란 떡갈비
만두
먹다남은 후라이드 치킨
돈가스 반조각씩 튀겨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기름은. 900ml 해바라기씨유를 따서 1/3정도 남았습니다  600ml 들어갔어요
총 소모비용
튀김 냄비 3천원
기름 600ml 1500원
 
기름은 그냥 저대로 식힌다음에 뚜껑하나 덮어서 싱크대속에 넣어둘 생각입니다.
 
아 해쉬브라운은. 정신차려보니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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