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게 가끔 놀러가보니
얼마전 베스트갔던 레고 스마트폰이 뜨거운감자네요...
사람들이 되니, 안되니하는 데
컴게인으로 그 글을 보면 솔직히 지금 얘기하기엔 너무 먼미래 얘기....
내 앞에 놓여있는 놋북을 보면 답이나옴...
이미 수십년전에 상용화되었고, 집적기술이 날로 증가해 잠시 무어의 법칙을 뛰어넘는 집적기술 발전을 이룩하여
이젠 자신의 크기의 열 배정도 되는 데스크탑의 성능을 잡아먹는 놋북도 많이 출시되었지만
각자의 모델마다 단일화되고, 부품이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하기에 큰 불편을 느끼지만
기술적인 한계로 기껏 교체할 수 있는 건
ram, 하드디스크....
스마트폰은 놋북의 발전 단계를 뛰어넘어 10년도 안된 세월에 정말 모든 세상을 바꿔놓았다고해도 부족하지 않을 변화와
스마트폰 나름대로의 혁신들이 있었지만
자기 크기의 수십배가 되고 긴 역사를 가진 노트북이 모듈화되지 않은 시점에서 정말 노트북에 비해 코딱지만한
크기를 가진 스마트폰을 블록화시킨다는 참....
언젠가 실현될 기술이라 생각하지만 지금 되냐 안되냐를 따지기엔 너무 시간낭비라 생각함...
다른 컴게분들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