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24586#cb 청와대는 "기존 제품의 틀을 깬 개발정신을 생각해야 한다는 차원"이라며 "독특하고 새로운 제품으로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최종성공과 실패 여부까지 따져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는 의도로 언급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아주 구차하고 한심한 해명. 제 생각엔 박근혜는
1.아무생각이없이 써준대로 읽었다.(가장 유력)
2.그 쥐덫이 마지막에는 실패한줄 몰랐다.
3.우리 근혜가 이명박을 저격하고자 보좌진한테 쥐덫에 관련된 성공 혁신 사례를 구해오라고 시키고 보좌진이 성급하게 구하는데에서 발생한 실수이다.
셋 중 하나..
청와대 말대로 성공의 여부와 관계없이 혁신사례로 든것이라면 나는 절대 저런 사례를 고르지 않았을 것. 누가 봐도 오해가 생길 상황임. 실패한걸 알았더라도 저런 사례를 들었다면 그것 또한 멍청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