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이지만 서론이라 생각해주시길-

글쓴이는 지금까지 던파를 오래하였음
2007년 때부터 했고, 여스파가 처음 나올 때 시작함. 그 뒤로 인파가 나왔고.
그때 당시는 45만렙, 오벨이 엄청나서
1차 레압 레인저를 노압 38때 크발과 천라지망 두가지를 배운 스파 하나면 쓸고다녔음.
그리고 지금까지 애정으로 키운 인파 나왔고
그렇게 0.6 하늘성 쩔받던 그 당시 본캐 스파가 연구소 쩔하고 녹도 노가다 하고
왕유 쩔하고 초도막쩔하고 그렇게 돈을 모으다가

 

처음 접었을 때가 인파 과격한자의 도끼를 먹으려고 남문에서 몇 억을 쓰고..
충격으로 있던 에픽과 아바타 정릴하고..

다시 복귀 했을 때 한 달만에 레압 벌어서 입히고
다시 팔고..

그리곤 다시 세 번째 전역하고 했다가 몇 개월 해서 다시 팔고..
20여일 전에 심심풀이로 해뵀는데.. 역시 재미는 있으나 진짜 마지막으로 팔고 접어야겠으므로
이 글을 남깁니다. 이번엔 아이디 삭제까지 하려구요. 의지가 박약해서 적는 글 맞습니다.

이왕 하는거 어차피 현찰로 다 바꾸긴 할건데
지금 제가 모든 건 다 해봤자 10만원 정도 하거든요.
그 동안 던파 재밌게 했기에
모든 도전장과 초대장과 모아뒀던 에픽 다 갈갈해서 원하는 에픽이 안 나오면
더도말고 덜도말고 수수료 뗀 상태에서 10만원으로 바꾸고 나머지 다 갈고 아이디 삭제하려구요.
근데 10만원은.. 살짝 넘어서..
돈 바꾸고 남은 건 여러분들께 랜덤으로 드릴려구요.
아마 헬 도는거 이번 주?? 일요일 쯤에 끝날 거 같네요.

 

차공목이나
자수 상의, 하의, 머리어께이나
은시계나
쿵쿵따
이 4종류 중에 암 것도 안 나오면 접으려구요.
인파는 에픽 코어픽 둘둘이 아니면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지금 넘보기엔 네오플은 흥미위주 게임이 아니라 삶 전체가 게임에 맞추도록 유도하는 거 같아요.
네.. 제겐 너무 시간 투자를 필요로 합니다.

근데.. 혹시.. 혹시 나오면...
1개 - 네오플 : 님 아이디 삭제는 아닌거 같가타염
2개 - 네노플 : 이래도 갈꺼에여??
3개 - 틈틈히 할까??
4개 - 일톤도 돌아보고 레이드 돌아볼까...??

 

정도 느낌일거 같아요.

(아마 남은 도전장 대부분 모아서 드릴 듯)

 

이 글에다가 못 담은 내 똥 던창인생 마무리 다 하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