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처음으로 리사 일반 이겼어요!ㅠㅠ
이럴수가...
리사로 일반 들어가면 리사 때려쳐라라는 말을 듣고 구박만 받다가...ㅠㅠ
그래서 상처받고 협력만 돌던 리사를... 용기내어 다시 한번 일반에 한번 써봤다가 큰 일 치뤘네요. ㅋㅋ
어제 땡스 굿 들어가며 한번 죽고 6킬하며 이겼어요.ㅋㅋ
이긴것도 신기한데 한번만 죽다니.. 리사 할 때 상대편에게 샌드백도 아니고 엄청 물려 죽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어제는 이리저리 피하고 도망가고 맨 뒤에서 단절이랑 칸타빌레로 애들 넘어트리고 옆에서 못 들어오게 하고...
우리편 사이로 들어오면 멜로디로 꼬집고..
근데 우리편 애들 단절에 회복 시킨다 해도 많이 죽여버린 것 같아서 안타깝......ㅋㅋㅋ
그래도 왜 단절 안 쓰냐며 뭐라고 하지 않아줘서 고마웠어요..ㅠㅠㅋㅋ
리사가 이래서 꿀잼이라는 거구나.. 싶더라고요.ㅋㅋ
근데 우르르르 몰려다닐 때 정말 심장이 쫄깃 해지던... 뭐 우르르 몰려다녀야한다고 해도.. 한쪽이 완전히 비니..;;
저쪽에 시야 비는데 왜 여기로 다 오실까... 저쪽에도 가셔야 하는데.. 저기 립 내려오는데.. 아직 탱 안 보여서 여기면 끔살인데.. ㅎㄷㄷ
막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