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학습의 결과죠.  대한민국 역사상 부동산 불패신화는 항상 이루어진데다 기득권을 포함한 일반 서민들의 자산 형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부동산이었으니 강제로 어떻게 할 방법도 없을거란게 일반적인 평가였으니까요.

하지만 부동산 투기와 수익은 결국 미래세대의 피를 빨아서 본인 주머니에 쑤셔넣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국가와 경제발전에 의미있는 영향을 주지도 못하고 날로먹는 주제에 가장 큰 부담과 저항을 주는 요소니까요.

저는 부동산 문제로 문재인 대통령님을 욕하는 얼간이들을 보면 답답합니다
어떤정부가 와도  아무리 좋은 정책을 가지고 와도

국민들이, 특히나 경제적인 면에서는 어리거나 젊은 사람보다  잘아는 어른들이
돈 굴릴줄 알테니까 ...그리고 서로서로 인맥구축이 되어있어서 담당공무원까지
같이 입닫고 끼리끼리 해먹으려고 작정한다면
백약이 무효한겁니다
지난 문정권의 부동산대책은 잘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렇게 저렇게 방법을 찾으려고 몸부림이라도 치려고 시도했다는게 의미가 있는거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안좋았어도 그냥 다 별 수 없다고 포기하는것보다 그 자세가 맞는거였죠
하지만 조급하기짝이 없는 이 나라 사람들은 당장 뭘 내놓으라고 합니다
조금만 자신에게 거슬리면 징징징 대면서 손가락질을 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춥다고 이불 가져와달라고....이불은 왜 이렇게 얇은것을 가져왔냐고...
이불만 가져올게 아니라 새옷을 가져왔어야지 참 센스가 없다고....
제가 진심 이 나라의 2찍만이 아니라 1번들 중에서도 이 지알을 하는걸 보고 정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뭐 이런 족속들이 다 있나.... 싶었어요
게시물의 내용과는 좀 다르지만
지금 김영주나 뭐 고민정 이재정 이런 애들보세요
이낙연 윤영찬 노영민 김종민 이원욱 박용진 송갑석 뭐 이런것들은 거론조차 할 필요도 없구요
이런 족속들이 이미 민주당안에서 민주당원들의 눈을 속이고 민주당인척 하고 있었던 세월이 얼만데요
그들을 내칠 수가 없었습니다
당장 이낙연과 윤석열에게 대한민국 진성 민주당들도 박수치고 난리였잖아요
이제와서 문재인 대통령님에게 책임을 지라니....
제가 이래서 일본놈들하고 한국은 같은 핏줄이 맞음을 확신했습니다.
이렇게나 배은망덕한 족속들이 많은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저는 많이 배우지 못했으나 최소한 은인에게 비수를 꽂을만큼 뻔뻔하고 역겨움을 배우진 않았습니다

저들이 판 무덤에 다같이 들어갈 판이네요.

오른다 - 몰린다 - 망한다는 경고가 나온다 - 좀 내려간다 - 그것봐라 망한다고 했지 - 더 오른다 - 망한다던 사람이 입을 다뭄
패턴화가 되어있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또 이런 패턴을 지속하기 위해서 국짐계열을 뽑아주지요.
나라가 돈에 미쳐가지고... 망해도 이상할 것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