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국여자들 너무 마른거같아요 언제부턴가 연예인기준이 일반인들에게도 적용된건지...혹독한 미의 기준..그리고 너도 나도 너무나 다들 이뻐지시고...일반인들의 미의 기준도 점점 높아지는거같아요 저도 같은 여자로써 이뻐지려고 노력은 하지만 타인들의 날카로운 잣대에 더이상 휘둘리지 않게요.. 제 체형은 날씬이와 통통?을 오가는데요...진짜 과에 마른애들밖에 없어서 너무 비교되요;;;;제가 뚱뚱해보이고..여기다 다 쓸순 없지만 과동기가 너랑나만 우리과에서 뚱뚱하다는 식으로 말해서 상처받았어요ㅡㅡ같이 다이어트하자는 취지였지만...저도 여자애들이랑 다니면 살빼야지 더 이뻐져야지 이소리를 하고다녔는데 이젠 안그러게요 누가뭐래든 돼지래든 뭐래든 귀막고 전 그냥 이대로 저 사랑해주고 입고싶은거입고 하고픈대로 꾸미게요 더이상 싫은소리들어가면서 남이 하는소리안들을거예요... 그냥 이제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도 내려놓게요.. ㅎㅎ ,맘이 좀 편해지네요...진짜 다시는 그 누구도 절 함부로 평가하게 두지 않을거예요 있는그대로 매력있게 살거예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