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7 목요일 노기수련

 

간만에 뜬 해를 보고있자니 저 해 밑으로 걸어가면 탈진이 오겠다 라는 변명의 생각으로

버스타고 체육관으로 이동

 

옷갈아입고 구르기 연습 데굴데굴 굴러다님

사람들이 하나 둘 옴

학생들도 옴(애기들도 옴(초등생))

 

준비운동하고 기술연습

짝이 없어서 관장님이랑 함께 함

 

막고 빼고 끼고

좌우로 연습하고

 

스파링 시간

 

오랜만에 온 중학생과 하려했으나 바지가 너무 펄럭이는 것을 입고왔다며 거절

초등생이랑 하고

대학생이랑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스파링 끝

 

사람들이 가고 구르기 연습을 하다 한타임 더 하기로 맘먹음

(안 걷고 버스탑승했고,, 어제는 ;ㅂ; 튀김튀김을 먹었어!!)

 

30분 쉬는 동안 잠이 와서 계속 구르기시도 데구르르르르르

 

마지막 타임은 사람들이 별로 읎음. 늦어서 그런가 더워서 안오는건가

무튼 사람들이 한 두명 4명 왔나?

전타임에 나랑 다른 1분이랑 해서 6명이서 준비운동하고 기술연습

전타임에서 배웠던 게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연습할 수 있었음

스파링 시작

 

첫판은 휴식

두판도 휴식 (쉬라고 하시네욥;ㅂ;)

마지막은 대학생처럼 보이는 고등학생이랑 함

 

스파링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몸이 좀 유연해진것같은... ;ㅂ; 근데 부분적으로 보면 왜이리 뻑뻑한건지...

 

이렇게 거의 4시간을 체육관에서 운동하다 씻고 집으로 귀가><

 

오늘 금요일은 오픈매트? 하는 날~

;ㅂ; 꺼리는 상대가 있지만 주짓수는 재밌는 거니까 !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