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회의원에 현직 국회의원이 경솔하게 사인과 사인간의 일에 끼어들어 노골적으로 한쪽편들면 인기라도 얻고 잘했다고 칭찬받을 줄 알았나 정부나 대기업의 횡포를 견제하고 감시해야지 대체 뭐하는짓이냐 외국사례에선 적극적으로 세입자를 보호한다지만 한국제도 특성상 이미 법과 관행으로 굳어져온걸 왜 나서서 오바를 하나? 세입자 서씨도 그걸알고 투자했다  바뀐 주인이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직면하니 몽니 부리고 있는거 아닌가 언론의 조명을 받으니 나서서 관심이라도 받고싶었나
국회의원이란 신분은 대한민국 법과 질서를 수호하고 잘못된부분은 입법활동으로 보완하고 수정해나가는거지 그런거 하라고 표를 주고 칼자루를 쥐어주지 않았나?
이런식으로 나서서 감성팔이 하며 선동하면 건물가진 건물주가 더러워서 더민주에 표를 주겠나 이분법적으로 선악 나눠서 활동하지말고 국회에서 공론화하고 법을 고치든 하라고 이런데 얼굴 내밀지말고 국회의원이란 자리의 무게를 감당 못하겠거든 보좌관들이 하자는대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