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던파를 하다 1년 쯤 아는 동생이 꼬셔서 다시 해본 던파... 10년 전엔 남런 남렌 엘마 3 개를 키웠었는데 디트 레인저는 그 당시 평가가 아주 좋지 않았었고 엘마는 인식이 아주 좋았었기에 엘마로 다시 시작..! 던알못 시절 근원을 받고 피를 토하며 지금까지 16 영조 먹어서 4 항아리 해본 순서입니다 로크 조그네스 네르베 얼개. 엘마 자체가 세지 않은듯한데 인식만 높아서 고생을 많이 한데다 근 천만원 투자해서 아직까지 저 모양인지라 중간에 버릴까 수도없이 고민한 것 같네요. 엘마는 정말 애증애증하군요 본캐의 법칙에 따라 운이 없는 걸지도?
2번째 노오오력형 캐릭 해신 6 프9 풀업 거형 그라 6 증표도 패치되는 바람에 2개 노오오어어어력이 부족한 부분은 무신이었는데 바이팅은 끝내 못 먹고 대격변으로 인해 데바리 105를 달성했어요. 뿌듯뿌듯? 아 거형은 레전 초돌로 옮겨줘서 이제 반지만 남았네요.
3번째 캐릭 암제쟝... 여귀검은 명불허전 강한 것 같아요 별거 없어도 다리 한턴 딜이 9억이 나와욧!. 패치 후에는 소울 홀리 너프만큼 내려간 듯 하구... ~_~ 근데 영조를 잘 먹다가 7개월째 동결이라 잔재를 먹었건만 무탐으로 업글을 못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사를 따기전에 2티어 이기 머스켓과 ... 조력자 풀을 달성한... 레이븐 로제 키우는데 이기 볼버를...먹어서 상처도 주고... 근데 이거 엄청 약해욧... 암제 이후에 강캐를 키우면 본캐 엘마로 넘 자괴감이 들길래 약한 옵티를 골라서해봤었는데 진짜 약하네요. 최초로 생날먹으로 키운 캐릭인데 역시 날먹을 해야 이기를 잘 먹나봐요.
다섯번째 캐릭 레이븐 13만장? 정도에 닥고풀이 된 나름 제 기준에선 기린인데 너프 소식이... 레이븐으로 처음으로 쩔공을 해봤는데 쩔공은 돈보다도 홀리 버프랑 던전 파괴하는 맛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20인 공대가면 닥고풀이면 정말 파티 구성 정말 대충 맞춰주고 파티원도 대충해줘서 원딜 기준으로 해도 생각보다 파괴적이진 않더라구요. 쩔공가면 3인으로도 스커드가 네르베에선 구슬먹고 13억이 나오는 쾌감이..!
??? 스펙업이 무의미할 정도로 홀리는 인기가 많네요. 근데 공팟가면 칭호가 없어서 정치질 대상이 되는 것 같아요. 뭔가 키울 때는 홀리 기다릴 때가 많아서 홀리로 도와줘야지 생각했었는데 공팟은 지인 공팟 아니면 정신건강상 가지 않는 걸로.. ㅂㄷㅂㄷ 지인 공팟 없으면 레이드 그냥 안 가고 있...
1년 동안 거의 매일 던파에 묻혀 산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친구들이 하버드 UCLA 피렌체에서 각각 박사 과정 밟기 시작했네요.(응?) 친구들 보러 미국이랑 유럽 가기로 했어요. 대리 맡기기로 해서 여행 중에 이기가 나온다면 ! 오유에 3천 골드 나눔하겠습니다.
키우는 캐릭 한정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셔도 됩니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