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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3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남편
추천 : 3
조회수 : 112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02/21 20:02:28
디자인계통이라 야근하기 일쑤인데
마누라는 집에서 왜이리 늦냐고
맨날 닥달하고..
누구 멕여살릴려고 이렇게 일하는데
그딴 회사 때려치라고 그러고ㅠㅠ
집에 가면
일하고 오면 힘들어 죽겠는데
오면 같이하려고 안했다면서 빨래며 청소며 설거지며 시킵니다
제가 화내는 성격이 아니고
사랑하는 맘에 그냥 져주면서 매번 웃으며 해주긴 하는데..
이정도 노력하면 증말
오늘도 늦게 오냐고 닥달은 좀 그만해줬으면 하는데.. 다들..
어떻게 살고 계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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