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스무살 남짓한 아이돌이 이런 노래를 불렀다니, 알고 있으면서도 요즘 음악이랑 비교해서 놀랍네요.
패기로운 노래에요. 씨랜드 참사를 비판한 노래지만 가사 듣고 있으면 세월호 아이들 생각나서 눈물도 나고..
아, 옛날이여.
제발 가치없는 말로 유린하지마. Do you say it. One for the Kid. two for the all. 그래 우리가 만든 헌장대로 지켜진 게 뭐가 있는가 그들은 소외 당하고 무시당하고 보호받지도 못하고 타고난 권리조차 지켜주지 못했고 그래 언제까지 이 따위로 살텐가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