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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강치의 절규 " 강치 학살의 역사왜곡을 막아주세요"
게시물ID : sisa_743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스트댓
추천 : 6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08 1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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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강치의 절규 " 강치 학살의 역사왜곡을 막아주세요"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 침략의 시작은 독도였고, 침략의 첫 피해자는 강치였다"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서경덕 교장이 독도에 살던 강치에 대한 진실을 담은 일본어 동영상을 7일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https://youtu.be/uadPsNmwnQ4

이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의 비추천과 협한 댓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추천을 눌러주세요 ~  영상을 지켜주세요 !


캡처.PNG


이 영상은 최근 일본 정부가 독도 강치의 역사를 왜곡하면서 독도 영유권의 근거로 활용하는 동화책 '메치(강치)가 있던 섬'의 전자도서를 전국 3만 2천여 개의 초·중학교에 배포하는 것에 적극 대응하는 것입니다.

6분짜리 동영상은 지난해 배우 조재현과 함께 제작한 '독도뉴스-사라진 강치의 진실'편을 일본어 내레이션과 자막을 입혀 재편집했습니다.

영상의 내용을 보면요

우리의 강치는 19세기 동해에 4만 마리 정도가 서식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동해를 대표하는 해양포유류였습니다. 그런데 독도에서 강치가 사라진 것은 독도를 일본에 빼앗긴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1904년 일본의 나카이 요자부로(中井養三郞)라는 어부가 독도 강치사냥을 위한 독점적 어업권을 행사하기 위해 일본 정부에 독도의 편입을 요청했습니다. 당시 일본 내무성은 과거 일본이 공식적으로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밝힌 태정관 지령과 주변국의 시선 등을 우려해 이를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와의 해전을 준비하던 일본 정부는 독도의 전략적 중요성에 주목하고 독도가 주인 없는 땅이었다는 구실을 내세워 은밀히 독도의 편입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전쟁으로 강치의 가죽과 기름 등의 가치가 치솟자 독도에서의 강치 포획은 절정에 다다랐습니다.

당시의 무차별적인 강치 사냥은 일본 동화처럼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새끼를 이용해 어미를 유인한 후 몽둥이질로 잡거나 총을 쏴 죽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양심적 일본인 작가 이즈미 마사히코(泉昌彦)는 '독도 비사'라는 책에서 "죽은 바다사자의 썩은 냄새가 울릉도까지 흘러왔고 이는 광기의 살육 이었다"고 묘사했습니다.

그렇게 잔인한 방법으로 수만마리의 강치를 살육했던 일본인들이 이제는 강치를 친구로 표현하며 각종 캐릭터를 만들고 독도 홍보에 활용하는 파렴치한 일들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이 배포한 동화책 '메치(강치)가 있던 섬'은  이런 앞뒤 사정을 밝히지 않은 채 일본인 어부들의 이야기만 함으로써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uadPsNmwn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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