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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관련 생각.
게시물ID : wedlock_3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닭손질
추천 : 4
조회수 : 15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08 16:32:48
1. 저도 겪어봤지만 어떤 스타일의 사람이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조용하고 본인할일 잘하며 남과 싸우기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의 사람들.

싸우는거 정말 싫어해서 조금씩 양보하고 자기가 정한 선이 있지만

이 관계를 놓기 싫어서 선을 살짝씩 깨며 양보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지난 글을 읽어보니 부인 분께는 그점이 '본인 계획했던일 하는것', '양가에 덜 찾아뵙는것'이였겠지요.

그런 스타일 분들은 자기의 마지막선을 다른사람이 넘어버리면

양보를 또 하는것이 아니라 인간관계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면 누가 뭘하던 슬프지만 인간으로 보이지않아서 관계를 포기하게 되는것이지요.


2. 댓글도 찬찬히 읽어보고 여러글도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어찌됐건 다른분의 '부부관계'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부부만의 얘기가 있을거구요.

남편이 금수만도못하다, 개xx등등의 욕도 부인분께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현명하신 부인분인거 같고 본인판단하에 알아서 하실일이지요.

더군다나 부인분이 어떻게 해달라고 쓴 글이 아니자나요.

조용히 지켜보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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