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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하면서 드는생각!!
게시물ID : overwatch_19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bar.kr
추천 : 2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7/08 18:54:29
주로 살리는 영웅은 정해져 있고, 그 영웅들은 대부분 1인궁으로 살립니다.

게임 대기중에
메르시님 잘 부탁드립니다... 할때 너무나 상반된 이미지에 스스로 미안하기 까지 합니다.

본인은 살려줘서 고맙다고 생각은 하겠지만,

정작 메르시는 시체 소환해서 싸우는 네크로맨서나 가서 싸워라!! 피카츄!! 하는 느낌입니다.
"확인 했어요", "의사가 왔습니다"는 완전 겉모습 일뿐 ㅋㅋㅋ

M : 너 이시키 어디가서 쉬려고??? 솔져 궁이 끝나면 너도 새로운 몸을 얻게 될테니, 저 녀석 부터 잡거라!! 너희는 게임 끝난때 까지 쉴수가 없단다!!
X : 네!! 주인님!!

시 메르시 플레이는 좀비 호러물!!

그외

# 내 실수를 하여 자리야 궁에 걸렸구나, 다들 앞에서 총알을 막거라!!
# 리퍼가 하늘에서 떨어지려는구나, 내 잠시 급한 볼일이 생긴듯 하다..
# 과연, 송하나 말고 메카를 살릴순 없는것인가!!
# 토르비욘 포탑도 치료하고, 버프 줬으면 좋겠다. 포탑 위치는 왜 안보이나, 가서 짱박혀야 되는데!!
# 치료 해달라고 소리쳐봐야, 우선순위는 내가 결정한단다!! "알겠습니다.", "확인 했어요."는 플라시보 효과 라는것이다.

# 간혹 너보다 앞에 서는 이유는, 나는 만피라서, 한두대는 먼저 맞아 주겠다는 의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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