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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자
게시물ID : gomin_1642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힙랩힙
추천 : 1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08 20:17:25
전 신을 믿지않습니다

과학적이지도 않고

신이 있다고 하기엔 너무나 부조리한 세상

정말 세상을 안다면 신 또한 없다는걸 알겁니다

세상에 많은 종교가 각자 자기들만의 신을 늘 강조하고

추앙하지만 한번이라도 그 신이란게 있었을까요 ?

한편의 장편소설에 불과하고 인간의 사리사욕에

결집된 하나의 권력체 혹은 사교의 장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더욱 신실하다 교회를 다닌다 이렇다한들 제인식은 바뀌어 본적이 없죠,

동물원에 가면 이젠 시들어진 재미보단 동물들이 불쌍하듯이

세상은 너무 부조리합니다,

기회가 필요한이에겐 기회란 너무멀고

사람들 입맛에따라 행운이 주어지고

모든 법과  규칙은 본인이 보고믿는 가치관대신

강요하는법만 가르쳐 왔습니다,

눈앞의 행복도 잡을수없는 세상에서 뭐가 진짜라고 하기엔

정말 끝이 없는것 같지만, 단 하나

자신이 보고믿는대로 자신만의 삶을 사는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못이긴척 물어봅니다

신이시여,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 답이 무엇인가요?

하지만 몇십년을 이어진 메아리는 도통 돌아올 생각조차 없습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믿었던게 다가 아닌세상,

어쩌면 지금 이 순간도 스스로가 행복하다고 인정하는 순간

행복은 그만큼 가까이 있지만 세상이란 벽에 사람이란 틀에

갇혀버린 저는 오늘도 조용히 웁니다. 



긴하루를 마치며 스스로하는 푸념~


행복하고 스스로가 보고믿는대로 살며

남이아닌 자신을 위해살고 

보이기위함이 아닌 진정한 자신의 행복을찾는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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