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까 쓴 나눔후기가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어서 반대를 많이 먹었나봐요.. 잘 읽어보시면 그런 내용인 아닌데..ㅠㅠ
헛소리 다빼고 후기만 올려요.
같이 주신 녹차라떼가루는 잘먹었습니다^^.. 우유거품내서 올려도 보고 휘핑크림도 올리기도 했어요~ 뽁뽁이(에어캡)로 감싸주셔서 전혀 다치지도 않았구요 ㅎ 손으로 꾹꾹 눌러서 다 터트렸어요 ㅋ
손편지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거의 새거나 다름없는 구두를 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메일로 그에 비하면 엄청 소소한 게토레이 깊티콘 보내드렸는데 답이 없으셔서 메일을 읽으셨는지는 모르겠어요 ㅎ
바로 후기를 남겼어야했는데 대략 열흘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야 남기게 되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