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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개인의 일탈이야
게시물ID : sisa_743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기농소시지
추천 : 0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08 23:36:47
조동원이 새누리당 사람들이 순진한 구석이 있다고 한게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진한 인간들 등쳐먹으려고 한건지 아니면 저기가 순진해서 꼬리 자르기 당하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 



   4·13총선 당시 사무총장을 맡고있었던 황진하 전 의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선관위 고발 건에 대해 전혀 정보가 없다"면서 "아직 관련 뉴스도 못봤다"고 밝혔다. 황 전 의원은 그러면서 "홍보 관련 업무에 대해선 실무자들이 전담하다시피해서 내가 관련 내용을 잘 모른다"며 "돈 문제는 더더욱 잘 모른다"고 말했다. 
 당 핵심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우리도 실체를 알 수가 없다"며 "선거관련 홍보업무는 조동원 본부장이 전담해 당에서 접근조차 안됐다"고 밝혔다. 그는 "당에서 관련 업무 정보를 알 수 있었던 사람은 조 본부장과 함께 고발된 강 전 국장 두 사람 정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사건을 마치 국민의당 사건과 비슷하다고 일부에서 주장하고 있지만, 당 사무총장과 부총장이 조직적으로 관여한 국민의당 사건과 우리 사건은 성질이 전혀 다르다"면서 "우리당은 총선 때 조동원 본부장이 광고, 홍보에 있어 거의 전횡을 휘두르다시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조 본부장은 홍보나 광고, 심지어 당 백보드판 구호까지 전부 자신의 고집대로 다 했다"면서 "그 유명한 '무성이 나르샤' 동영상도 김무성 대표 조차 안하겠다고 반대했는데, 조동원 본인이 '내가 전문가다, 내가 모든건 책임질테니 나한테 맡겨달라'고 밀어부쳐서 저 사단을 만들었다"고 조 전 본부장을 비난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7339225&sid1=100&mode=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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