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슬로건에서 제작자의 고뇌가 느껴지면 실패한 거 아닌가요? 좋은 카피는 자신이 알리려는 상품을 직관적이고 단순명료하게 나타내는 것이지 그 카피 제작자의 창작의 고통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죠. 상품보다 카피라이터가 드러나면 그건 실패한 카피입니다. 35억 들여서 똥을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조동원의 헛소리
민간인 사찰에 대한 쟁점. 지난19대 총선 당시 100분토론에서 참여정부도 민간인 사찰했다고 말하고선 무슨 근거로 말하냐고 물었더니 저도 모르죠 라고 답변. 정치인으로서는 쓰레기 같은 작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