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동안 카메라가 꼭필요한가 생각을하면서 참고참았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사고싶어서 스트레스 받는것보다는 일단사고 후회를 하는게 좋겠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카메라살려고 일단 돈을 조금씩 모아두고있고요. 

그래서 생각한 카메라가 올림푸스 후지필름 소니로 좁혀졌네요 파나소닉은 동영상에 특화된 카메라 라고 하는분들이 많아서 제외하고요. 

올림푸스 미러리스 일단 방진방적이라고하나요 특히 3,5축방에 특화된 회사더군요.  근데 마포라서 비추하시는분이 많아서... 여기서 보는 카메라는 당연히 em1,5,10 입니다


후지는 제첫여행용 똑딱이카메라가 후지제품이라 정이가더라고요 특히 색감이.. 너무 좋았어요. 근데 옛날카메라라 그런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과 큰차이를 못느꼈고 오히려 폰으로 찍은사진이 더잘나오는 현상이 오더리고요.  지금 보고있는 후지는 t10 입니다. 

마지막 소니는 a6000이 가격이 좀 착해졌더라고요 6300때문인지몰라도 많이내려간걸로 알고있어요.  



용도는 제가 혼자여행을 즐기는데 저만보기아까운 눈앞상황이 폰으로는 못담더라고요. 하늘에있는 별을찍어도 폰이라한계인지몰라도 원하는게안나오고 노을도 별로고...  야경도 찍고싶은데 폰은... 

지금은 카메라도 없어서 여행다시가기전에 하나장만해서 연습하고 떠나고 싶습니다.  가격은 최대로잡는다면 100이고요 70안으로 구입하고싶네요 물론 중고로 사야한다면 그래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