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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낳은 둘째가 자기 외할아버지를 닮은게 미스테리
게시물ID : freeboard_1233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근쓰
추천 : 2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7 00:20:07
아기의 얼굴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변하지만 
아기를 낳고 처음 봤을때 딱 누구를 닮았구나 하는 그런게 있다. 
첫째는 영락없는 자기 아빠 판박이였다. 
둘째는 처음 봤을때 자기 외할아버지 그러니까 우리아빠를 너무 닮아있었다.
친정엄마도, 나의 외할머니도 같은 생각이셨지만 그 자리에선 말씀 않으시다 나중에 얘기를 하고 모두 놀랐다. 
아이가 외할아버지를 닮은게 뭐가 이상한가 하겠지만
우리아빠는 새아버지시다. 
엄마는 나를 데리고 재혼하셨다. 
피가 하나도 안섞였는데 어찌 그리 닮을 수 있는지 
정말 미스테리다. 

아빠는 오늘 오셔서 아이를 보셨고 아빠도 인정하셨다. 
그러면서 엄마께 말씀하셨단다. 역시 내딸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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