였음 좋겠네요.

요 근래 몇게임 안했지만 이것저것 실험은 해봤습니다. 

불불러쉬도 해보고 땡밴쉬도 해보고 메카닉도 해보고...

결론은 저그에게 일벌레를 쨀 시간을 주면 안된다 였네요.

맹독충이 싸지만 결국은 소모되는 특성을 이용하고 럴커처럼 두번에 거쳐서 생산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계속 찌르고 찌르고 찌르고 찌르고....

결국 몇개 건진 빌드중에 가장 괜찮았다고생각되는게 

해병에서 이어지는 불불러쉬더군요.

원래 있던 빌드지만 그래도 참 매력적이기에 이렇게 써봅니다.


상대가 선부화장일시 

초반 노가스 2병영 해병 찌르기(과장님을 떨어뜨린 빌드죠, 그만큼 요즘 저그들은 배째라식으로 일벌레 욕심을 많이 부리더군요) -> 앞마당사령부 -> 4병영기술실, 반응로군수공장에서 화염차와 불곰 -> 전투자극제, 충격탄업글후 진출or 상대가 저글링을 많이 보유했을시엔 화염차 6~8기타이밍에 진출

두번밖에 써보지 못했지만 상대에게 바퀴나 맹독을 강제시키면서 뮤탈이 나오기 전에 승부를 봅니다.

일단 병영이 기본적으로 많이 확보되어있기에 진출병력으로 어느정도 피해를 입히면 유동적으로 해병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교전 시에는 화염차는 절대로 잃으시면 안됩니다.
불곰이 기본적으로 피통도 높고 중장갑이니 항상 불곰을 먼저보내주세요.
모두 부대지정 1번으로 해놓고 어택땅 찍어놓고 이동시에도 항상 화염차가 앞서가는데
화염차는 소중합니다.


4기술실 불곰이 가스가 부족해보일수도 있지만, 애시당초 불곰말곤 가스 먹는 유닛이 없어서

생산시설과 업글이 완료된 이후로도 본진 가스만으로도 생산이 됩니다.
그리고 병영에서 불곰이 나오기 전타이밍에 미네랄이 남을텐데 이때즈음에 미리 보병 공격력 업그레이드정도는 눌러주는것도 괜찮은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