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요 ㅎㅎ
어제 서울로 나들이가는 기쁜 마음에
고이 모셔두었던 철릭원피스를 입었습니당.
일반 면원단이라 시원한 원단은 아닌데
남들이 보기에 겁나 시원해보이는 무늬와 색상 ㅋㅋ
전 더위를 많이 안타서 충분히 입을 수 있지용 데헷
은근 발꼬락 색상과도 깔맞춤 했다는..♥
아는 동생 만났는데 알고 가져온것처럼 파랑팔찌를 선물로 줘서 바로 착용했더니 팔찌까지 깔맞춤이 됐어요 ㅋㅋ
외출할일이 잘 없으니 만들어놓은 한복은 쌓여만 가고..
그래도 이 옷은 입어서 다행이에요 ㅋㅋㅋ
더운 여름이라도 한복은 포기할수 없군요!
생활한복이니 생활할때 입자구요!
.. 더운 여름 쓰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용~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