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장난 치던 중, 똘똘이가 콘트롤 불가라서 아무 때나 커져버리는데...; 친구가 바지 위에 똘똘이 윤곽을 보고 막 자지러지면서 애들에게 떠벌리는데 쪽팔려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막 오줌 싸는데도 보려고 하고...ㅠㅠ 그 망할녀석이 이제까지 본 것 중에 내가 제일 크다고 하더군요.ㅡㅡ 또 다른 놈이 와서 '내가 한 말이 구라가 아니야. 이 녀석 자X는 포르노 스타꺼랑 맞먹는 다니깐.' 이딴 말도 하고.=_+ 제가 당시 건빵바지 입고 있었는데. 그 헐렁하고 넑직한 공간에서도 바지 중앙 부분이 툭 튀어나와서...ㅠㅠ '이 새끼 안 섰는데도. 옆으로 기댔네.' 이딴 말도 하는 것입니다.=_= 아... 거시기가 큰건 좋은데. 이제부터 삼각을 입고 다녀야겠습니다. 얼마 전에 이 문제로 옥션에서 어른 남성 팬티=_=를 구입한 적도 있는데. 답답해서 도저히 못 입겠드라구요. 아... 내일 부터 그 답답함을 다시 견뎌야하는가,=_= 그런데 웃긴건 친구놈이 실컷 쳐웃다가 갑자기 '부럽다-_-' 씹알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