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수 200넘은 고백하지 마요 글..
...
모르겠어요 그냥 이 글을 읽을 땐 수많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음..
그냥 제가 지금 좋아하고 있는 친구가
게이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모르고
동성애자에 대한 관점이 그리 나쁜거같지않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마음은 떠보는 것은 너무 이기적이라는
제 원래의 마음을 생각해서
마음이 사라질때까지 계속 저 혼자만의 희망고문을 해야하는지..
그래도 하나 바라는게 있다면
적어도 제가 좋아하는 참.. 좋은 사람인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제 친구는 저 글의 글쓴이같은 마음만 안가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