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그래서 어떻게 했음? A:당시 정발예판을 스팀판 언락되고 일주일뒤에 하더군 승질나서 80달러짜리 디럭스판 스팀으로 구매해버리고 인트라링스제품은 다시는 안산다고 다짐했음
Q:인트라링스는 그뒤로도 그러던가? A:한결같던데. 어크1,2,3 은 전부 콘솔한글화 pc버전은 비한글화
Q:하지만 그런건 유통사의 판매전략에 따라 수정가능한 부분이기에 비난할 대상은 아닌것 같은데? A:그건 이해함. 그들이 항상 이야기하는 국내 패키지시장의 악화도 이해하고 하지만 그 짐을 정품게이머에게 짊어지게 하는건 너무하지않나?
Q:시선차이라 보는데? A:아니 그들이 정발을하고 게이머에게 물건정보를 전달할때 얼마만큼 솔직하게 전달했냐의 문제라 봄. 거짓말을 안할뿐 그냥 정보자체를 차단함으로서 유저를 기만하고 혼동케 해서 자신의 이익을 얻는다면 그건 잘못된 판매방식 아닌가?
가장 최근의 일로 어크3의 한글언락패치만 봐도 알수 있음. 콘솔버전 pc판 인식했으면서 한글자막을 봉인해서 정발한 행태는 뭐라 설명할건데.
Q:이해가 감. 그럼 이번 히마메는 어떻게 봄? A:스팀으로 한글된다기에 바로 디럭스판 구매했음.
Q:그행태로 스팀판구매자들에 대해 패키지시장을 죽이는 행위라고 인트라링스직원이 말했던데? A:죽어줬으면 좋겠는데 끈질지게 살아있더군. 어차피 인트라링스에서 제공하는 한글방식은 배급사와의 협의를 통해하는거기때문에 온전히 자기들의 힘으로 한글화했다고 주장할수 없다고 봄. 이번 히마메의 스팀판 한글이 출력되는것도 개발사에서는 스팀과 정발판 모두에서 한글로 나오는게 이익이라 본거고 그렇게 실행한거겠지. 인트라링스에서 항의하는거 보면 답나옴.
결국 다른 유통사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을 가지고 생색내는거지.
Q:그래서 대안이 있나? A:있긴한데 실현 가능성은 없음. 정품유저로서 내돈내고 안사주면 되는데 나는 그렇게한다해서 다른유저들에게 그걸강요할 수는 없는거지. 자기돈내는건데 그 판단은 자기가 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