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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33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oj★
추천 : 0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3/12 19:19:53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연합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됐던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이 후보직에서 스스로 사퇴했습니다.
'반미·종북' 논란에 민주당 지도부까지 우려를 표명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범야권 비례 연합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1순위 비례대표 후보로 거론됐던 전지예 후보가 후보직을 내려놨습니다.
보수 언론과 여당이 낡은 색깔론으로 청년의 도전을 왜곡하고 있지만, 일말의 우려도 끼치고 싶지 않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화살은 이쪽으로 돌렸지만, 민주당 지도부의 공개적인 재검토 요청이 결정타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입니다.
총선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불거진 '종북·반미' 논란에 민주당은 확실히 선을 긋겠단 의사를 전달했기 때문입니다.
ㅡ>조국신당 선긋고 손잡은게 진보당
이재명vs한동훈 구도였으면 100%필패인데
그나마 조국이 정권 심판론 들고나와 기사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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