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치는데 어쩌다 합류하게 된 여자들 자세잡아준다고 허리를 만지질 않나..
볼링에서 잘쳤다고 갑자기 와락!
극장판 몇화인진 기억안나지만.. 란이 엄마하고 같이 식사자리를 마련해서
분위기가 좀 좋은가 싶었는데, 도화코상 (모리코고로 가 자주가는 술집 마담)이
이상한 남자랑 같이있는걸 어쩌다 발견하곤
그자리에서 화를내는 장면도 있구요...
또 어떤 극장판에서는.. 딸앞에서 대놓고 요정을 갑니다.
란이 불안하니 따라가겠다고 해서 결국 란,소노코,코난,카즈하,핫토리 이렇게 주렁주렁 애들까지 따라가게 되죠..
눈을 살짝 흘기는가 싶더니 당당히... 게이샤? 기녀?를 부릅니다.
어린 기녀(란이랑 몇살차이 안남!!) 가 옆에 붙어서 술따르고 게임하고
기녀를 와락 안으려들고 ... 딸이 보는 앞에서여!!!!!!!!!!!!
이 모든 내용은 란이 있는 앞에서 벌어진다는 겁니다...!!!!!!!!
여자를 밝히는 바람둥이과라는건 알고있지만 뭔가 갈수록 심해지는거 같네요 ㅠㅠ
코난을 보는 제가 프로불편러가 되어버린게..
아 정말 추잡하고 꼴보기 싫습니다...
저도 모르게 모리가 저러는 장면은 화면을 넘겨버리네요 ㅠㅠㅠ
유머 코드로 받아들이기엔 제가 나이들었나봅니다 ㅠㅠㅠ
란.... 제발 에리랑 재결합 생각좀 하지마.. 에리가 너무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