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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발
게시물ID : sisa_123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진우
추천 : 10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10/24 15:18:32

오늘자 동아일봅니다
어머니가 가게 광고전단지 하루 돌려주는 대가로 일년치 구독을 신청하셔서
아침마다 신문 헤드라인 보면 쌍욕이 나오는 요즘입니다
삼사개월정도만 있으면 된다는게 그나마 다행일까요

친서민, 최소한 시민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국회의원. 아픔이 많지만 이겨내고 박근혜와 손잡고 이나라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운 여자
운동권 출신이지만 그닥 믿음직스럽지 않은. 안철수 돌풍에 힘입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내세우는 경력도 전부 의심스러운, 무소속인 척 하면서 민주당에 한발 걸치고 표 얻어가려는 무능력하고 속검은 늙은이


비단 오늘만의 일은 아닙니다
항상 이런 구도였습니다
보기 짜증나요
빡칩니다
비열해요
제가 기억하는 것만도 세번째입니다
시민의 손을 잡고있는 나경원 옆에 민주당 대표와 손잡는 박원순.  봉사활동하는 나경원옆에 선거유세하는 박원순
의도적인 사진배치와 워딩.
저런짓을 하면서 돈받아먹고 싶을까요?
저 기자들도 한때는 꿈많고 소신있는 젊은이가 아니었을까요?
최소한의 양심도 없을까요? 
왜 조중동 조중동하는지 오늘 새삼스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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