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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돼지 신분제 발언" 남향욱 의문의 1승...
게시물ID : sisa_743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워해요
추천 : 0
조회수 : 15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09 19:29:36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7091819001&code=940100


1.민주주의의 단점 우매한 정치.
고등교육에서 정치 파트를 공부했다면 우매한 민주주의를 알 것이다. 저딴 미개한 것들에게까지 투표권을 주니까 나라의 방향이 어리석은 방향으로 향한다. 대중은 항상 옳지만은 않다고 믿는 과거 여러 정치학자들은 엘리트 중심의 사회를 고집해왔다. 사드배치 안된다며 자칭 애국보수의 고향 경북인들이 삭발까지 하며 반대투쟁에 나섰다. 그렇다. 본인들이 주장하던 "빨갱이 짓"을 본인들이 행하는 우매하고도 우매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사실 이런 장면은 우리에게 낯설지않다. 지하철과 경로당 점심은 세금으로 무료로 이용하고 먹으면서 손자뻘 애기들 학교에서 밥 좀 공짜로 먹이자는걸 빨갱이 짓이라고 반대하는 모습은 흔히 봐왔다. 경북이 사드 배치 유력한 후보로 뽑힌 것도 대통령의 도덕성은 관심없고 그냥 공항만들어준다니까 뽑은 결과다. 인과응보라는 말이 어울린다. 미개하고 부족한 민주주의 개념을 가진 것들은 사회를 병들게 하는 사회악이다. 이들에게는 개 돼지와 같은 호칭이 붙을만하다는 생각이 들기까지한다. 그들이 민중을 왜 개와 돼지로 보는지 이해가 되기까지한다. 이런 작자들한테 선거권을 주고 자유를 준들 운동권을 좌파 빨갱이라고 모욕하기 바쁜데 왜 자식잃어가면서 친구잃어가면서 때로는 자기 목숨 잃어가며 민주주의 투쟁을 했는지 운동권 분들이 미련해보이기까지 한다. 저들에게 민주주의란 필요없다. 자유란 필요없고 그저 우리 지역에 공항세워준다니까 좋다고 뽑은거다. 그런 표퓰리즘을 이용해 당선된 현 정부도 미개하기는 마찬가지다.

2.지역주의의 찌질함
서울만 살아온 나로써는 지역주의를 직접 몸소 겪어본적이 없다. 

"저는 전주사람으로서 전라남도/광주만 챙겨주는 민주당을 굉장히 안좋게 보지만"

오늘 한 미천하고 미개한 오유인이 쓴 글의 일부분이다. 찌질하다 못해 가엾기까지하다. 지적하니 글을 삭제했더라. 본인이 사는 동네가 낙후된 것을 알아서 보이는 열등감과 다른 동네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유치함이 묻어나있다. 광주 전북이 다른 나라인가? 같은 나라인데 왜 시기하고 질투하는지 알 도리가 없다. 서울살면서 한번도 경북은 챙겨주는데 왜 서울은 안챙겨줘! 미워! 흥! 이런생각을 해 본 적도 없을뿐더러 그런 사람을 보지도 못했다. 저런 지역주의 발상이야말로 나라를 후퇴시키고 안철수같은 인간이 정치계에 발담글수있게 만들어주는 발판으로 사용되고있다. 본인 동네가 낙후되었으면(사실 지방은 다 낙후되어있지만) 그냥 나라 전체를 낙후된 지역이 없게 개발해달라고 요구해야지 우리지역은 광주보다 덜 낙후되게 만들어줘! 하면서 타 지역과 비교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참 한심하다. 나는 서울 강북권에 산다. 우리지역은 왜 강남권처럼 안만들어줘! 강남권보다 잘살게해줘! 하는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되나.. 강남을 시기하고 질투한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내가 이 글에서 제시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국민으로써 실천해야 될 행동은 찌질한 지역주의 사고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포퓰리즘에 속지않으며 우리지역 발전은 둘째 치고 나라전체를 골고루 발전시킬 후보에게 표를 줘야한다는 것이다. 우리 지역에 공항만들어준다고 다른지역 생각않는 지역이기주의에서 벗어나란말이다. 대한민국은 좁다 좁으니까 제발 지역주의에 매료되어 살지말고 이 좁은나라 전체를 발전시킬 후보에게 표를 주자. 개 돼지 같은 짓거리 하지말고. 돈만주면 어떤 시위던 다 나간다고 자랑스레 떠들던 멍청한 탈북인들 같은 짓거리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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