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이력서넣고 자소서 고치고 막막함만 느끼다가..드디어 취업했어요! 여성 개발자에 대해 편견이 있다는 말도 들어서 더 막막했는데 다들 절 너무 좋게봐주셨어요! 너무 행복하네요! 엄빠가 여기저기 자랑하시며 좋아하는 모습보니까 너무 신나요!!! 막내로서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사회초년생인만큼, 회사에서 절 많이 좋게 봐주신 만큼 저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려고요!
같은 날 제가 가고싶던 기업 두군데서 모두 합격이 되어버려 난처하고 어려웠는데... 많이 생각하고 결국 결정했어요!
다 결정하고 나니 후련하네요!! 야호 세상아 기다려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출근한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