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집에 있는데 친구녀석의 친구(A)가 맥주 한병 사들고 놀러 왔더군요...
저랑은 처음 보는 관계인지라 서로 인사를 하고...
그 친구(A)가 그러더군요...
"아 사진의 그 친구구나...... 니가 맨날 얼짱이라고 자랑하던 그 친구 아냐?"
지 친구들한테 싸이나 블로그 등을 통해 보여주며 자랑했나 봅니다..
이때까진 좋았지요.. 캬하하
친구(A) : "근데 실물보다 사진이 훨 낫다...."
...
맥주 맛 좋았습니다..... 덕분에 겔겔겔....
이글의 내용은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입니다.
그나저나 제목을 애써 정할 필요가 없는 점은 좋지만 제목에 맞는 내용을 쓰기가 참 어려울 것 같다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안그렇습니까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