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6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끙이
추천 : 2
조회수 : 10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09 22:46:26
결혼할 사이고 만난지 6년 넘었어요 ㅡㅡ
신림동에 한국관이 있긴 한가요?
방금 찾아보니까 없어진것 같은데
남친이 같이간 아저씨 C랑 통화하는데 그사람이
응 나이트갔지 한국관~
맥주 먹었지~ 부킹?응ㅋㅋ한번 했지 요러는데
새로생긴 그곳을 굳이 한국관이라고 부르는건지
업소 갔는데 약쳐놔서 한국관거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세명중에 A는 결혼한 직속상사인데 (나머지는 모르지만 30대 후반 이상 ㅋㅋ)
남친 승진(?)때문에 B에게 접대하려고 업소갈예정이나 남친은 그전에 귀가하기로 함
그런데 연락두절되더니 2시경 누군가 남친핸드폰으로 전화를 받고 계속 냅둠 ㅋㅋㅋㅋ 뭔생각인지?
뭔가 최신가요를 dj와 주정꾼의 경계에 있는 사람이 추임새넣고 씨스타노래가 코러스만 나오는데 (신림동 한국관자리 그곳 최신가요 나오나요? 중장년층 대상 아니에요? 안가봄)
룸에 있었을건데 노랫소리가 큰게 빼박 업소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나이트라고 하면서 한국관타령
나이트 룸에서 그렇게 노래가 크게 들리던가.. 아돈띵소
점수평가 실력이 좋은데요? 이런소리는 안들려서 나이트 맞나
나이트건 주점이건 달라지는건 없지만.
남친은 육회집부터 기억이 안나고 나이트는 본인이 갔었는지조차 기억 안나는 상태 ㅋㅋㅋ 필름끊기는 새낀건 아는데 나이트 기억못하는건 믿기힘듦
너무화가나서 주체하느라 힘들어요
질나쁜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끝인것 같아요
애초에 이사람을 만난게 잘못인가봐요 알콜이슈있는 사람이었는데 고쳐진줄 알았는데 갑자기 훅들어오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