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유에서 여러 지식인 분들과 평정심?을 유지하고 계신 많은 분들의 이야길 듣고있자면 '아,,이젠 뭔가 바뀌겠구나..조금은 길고 멀다해도 변화하겠구나 ' 라고 생각되지만.. 나이 스물아홉.. 이제서야 정치에 관심을 갖고(브끄롭구요,,,) 실눈이나마 뜨려고 노력하니 호기심과 설레임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네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10.26은 승리할까요? 그렇다면 이 '승리'라는 단어는 누구편에 서서 말해야 할까요,,?
....두렵습니다.. 그냥 짧은댓글이라도 좋습니다.. 그냥 제게 희망을 조금만 불어넣어 주세요.